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안산 여드름 한의원
- 안산 피부질환한의원
- 고잔동 여드름 한의원
- 안산 피부과
- 안산알레르기피부염한의원. 안산건선한의원
- 안산 피부과 한의원
- 안산 야간진료 한의원
- 안산 안면홍조 한의원
- 안산 피부과한의원
- 안산 한포진 한의원
- 안산피부과한의원
- 안산야간진료한의원. 안산여드름 야간진료. 피부질환한의원
- 안산 아토피 피부염 한의원
- 안산 습진 한의원
- 안산 한의 안 이비인후 피부과 전문의 한의원 야간진료
- 안산 사마귀 한의원
- 고잔동 다이어트 한의원
- 안산 한방 피부과 전문의
- 안산 피부질환 야간진료
- 안산피부 야간진료. 안산습진
- 고잔동 한포진 한의원
- 안산 다이어트 한의원
- 안산 피부과 한의원 야간진료
- 고잔동 습진 한의원
- 안산 두드러기 한의원
- 고잔동 야간진료 한의원
- 안산 화폐상습진 한의원
- 안산 고잔동 피부질환 한의원
- 안산 피부질환 한의원
- 안산 한방피부과 전문의
- Today
- Total
목록한포진 한의원 (12)
청담BS한의원 유현정 원장의 한의 피부과학 이야기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어제는 전국적으로 비와 눈이 내렸습니다. 경기도권인 안산에는 비와 눈이 섞인 진눈깨비가 내렸는데요. 겨울과 봄의 문턱에 있다는 표시인 것 같네요. 길어지는 겨울이 어서 지나가고 봄이 오면 하고 바라게되는 요즘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충남 서천군의 마량리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의 동백숲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데요. 길을 따라 오르면 눈앞에 서해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특히 저녁의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시원한 바닷바람과 숲의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지난번에는 50대의 어머님께서 피부질환으로 너무 힘들다고 말씀하시며 내원하셨습니다. 몇개월전부터 온몸이 별 이유없이 가렵기 시작하더니 잠을 자기도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봄의 시작이라고 하는 3월이 이제는 일주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2월의 추위는 아무리 춥다고 하여도 한겨울의 추위에 비교할 수 없는 것은, 실제 추위 정도 때문이기도 하고, 바람의 매서움이 달라졌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우리 마음 한 켠에 곧 봄이 오고 있다는 믿음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봄이 오고 있다는 믿음, 봄을 맞이하실 즐거운 마음은 잘 가지고 계신지요? 이번에 오신 환자분은 지난번 치료를 시작한 성인아토피 피부염 환자분입니다. 오랜 회사생활, 바쁘고 스트레스가 많았던, 출장이 많았던 회사생활을 하고 나니, 아주 어렸을때 앓았던 아토피 피부염이 여기저기서 올라왔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직장생활이 바빠서 병원 갈 시간이 없어서 그대로..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추운 겨울이 언제인가싶게 다시 따뜻한 봄바람이 스치듯 불어옵니다. 이번 주말에는 봄맞이 나들이를 가시는 상춘객이 아주 많으셨다고 하고, 서울 각지 모임에도 많은 분들이 동참하셨다고 합니다. 따스한 봄바람이 이제 시작될 때 감기도 많이 걸리시는데요. 건강 주의하시면서 다시 오는 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벚꽃이 참 예뻤던 작년 봄날, 축제현장입니다. 제천 벚꽃 축제로 기억하는데 벚꽃이 청풍호를 감싸고 흐드러지게 참 아름다웠는데, 황사도 그에 못지 않게 심해서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 오신 분은 젊은 남자분입니다. 대학 졸업하고 갓 취업하신 남자분이신데, 그전 학교를 자취하고 다니시면서 폭식과 과식, 굶기도 하시다가, 과음, 늦은 수면, ..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날이 따뜻해질듯 말듯 하면서 아직도 여전히 겨울인 것 같습니다. 절기상은 입춘을 지났지만 아직도 일교차가 커서 새벽과 밤에는 겨울이 맞구나 싶은데요. 주변의 많은 분들이 겨울이 되면서 피부가 많이 건조하고 당겨서 힘들다고 말씀하십니다. 겨울은 공기중의 습도가 떨어지고 실내에서는 난방을 많이 해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가게 됩니다. 이런 때에는 땀이 많고 습한 여름과 달리 자주 씻기보다는 덜 씻고 가볍게 씻으며 보습제를 쓰는 것이 필요합니다. 건조한 증상이 반복되면 여러 피부질환까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 건강하게 남은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눈이 내려 쌓인 길을 걸으면 시원하고 찬 바람이 폐속을 가득 채우는 느낌이 좋습니다. 추운 겨..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강한 추위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날들이었는데요. 며칠전부터는 조금씩 기온이 올라 낮에는 포근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곳에서는 영하의 기온을 보이지만 한낮에는 영상을 훌쩍 넘는다고 합니다. 아직은 일교차가 커서 감기가 걸리기 쉬운 때이므로 따뜻하게 입으시거나 여러겹의 옷을 입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날은 따뜻해지지만 아직도 미세먼지가 많아 외출 하기 적당한 날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하네요. 춥거나 미세먼지가 많거나, 모두 밖으로 나서기는 꺼려지는데요. 이럴수록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며칠전에는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를 나서보았습니다. 아직은 겨울이라 8시 정도만 되어도 주위가 깜깜해 건물 곳곳에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했습..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1월달 한겨울추위가 잠깐 있는 듯하고 지나가더니. 입춘을 지난 요즘 강추위가 한창입니다. 감기를 피해 잘 지나가나 싶던 분들도 요즘은 마스크를 하고 콜록거리며 오시는 날이 많은 날들입니다. 길도 얼고, 다치기 쉬운 어르신들, 감기에 걸리기 쉬운 분들, 마지막 강추위를 잘 보내시고 건강히 봄을 맞으실 수 있으셨으면 합니다. 이번에 오신 분은 초등학생 꼬마숙녀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아토피 피부염이 약간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발에 나타났는데 발가락 사이에 진물과 함께 균열, 가려움, 발적 등으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초등학생이면 한창 뛰어다닐 나이에 발가락, 발에 나타난 병변으로 점차 신발신기도 힘들고, 걷기도 힘든 상태에 이르러서 다른 곳에..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벌써 설 연휴가 지나고 2월초가 되어 다시 개학으로 학교에 가는 학생들을 볼 수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친구들과 삼사오오 즐겁게 걸어가는 아이들을 보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네요. 또 조금 있으면 다시 봄방학이 시작될텐데요. 성인이 되면서 아쉬운 점 중 하나는 방학이 없어진다는 것 아닐까 합니다. 성인이 되어 직장을 다니게 되면 휴가 외에는 일정기간을 쉬는 일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 때문에 일상에서 조금씩 마음과 몸을 쉬는 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는 주말에는 몸과 마음에 여유를 주어 잠시 바쁜 일을 잊고 한낮의 산책이나 차한잔의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요? 아직은 추운 겨울이 오기전 푸른 빛이 남아있는 강가입니다. 지금은 갈색 낙..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지난 토요일은 절기로 입춘(立春)이었습니다. 새해의 첫째 절기인데요. 봄이 시작되는 의미의 날이지만 날씨는 여전히 쌀쌀해 겨울로만 느껴집니다. 어제오늘도 날이 추워 한낮에도 영상 3도 정도에만 머무르는데다 찬바람이 강하면서 체감온도는 그 이하라고 합니다. 주말까지도 한파가 예상되어 다음주가 되어야 날이 조금 풀린다고 하네요. 막바지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눈이 소복하게 내려 잔디밭을 덮었습니다. 눈밭에 서있는 나무들은 추위를 견디며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마른가지로 추위를 견뎌내고 있지만 얼마있으면 푸릇한 새잎이 돋아날것이라 생각하니 즐겁게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는 한 여학생이 어머님과 함께 내원하셨습니다. 이..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 BS한의원입니다. 2017년이 낯설다고 느껴진지 얼마나 지났을까요?문득 뒤돌아보니 12달 중에 벌써 한달이 지나갔네요. 어린 시절 왜 나는 자라지 않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느리게 가던 시간들이, 어느 순간부터는 쳐다보기도, 인식하지도 못할 만큼 빠르게 지나가는 듯합니다. 잡을 수도 없는 시간들, 이제는 가만히 바라볼 수만이라도 있었으면 합니다. 이번에 오신 분은 아토피 피부염이 원래 있었던 초등생 여아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아토피 피부염이 있었는데, 그다지 심하지 않아서 가끔 연고제만 발라주었는데, 최근 점차 아토피 피부염이 심해지더니, 얼굴로도 많이 번지고 회복되지 않아서 내원하였습니다. 위로는 오빠만 있는 막내 여동생이어서 성격이 활달합니다. 어..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1월말부터 영하의 강추위가 계속되더니 명절이 지나고 나니 다시 따스한 봄바람이 느껴집니다. 2월의 추위는 역시 봄을 맞이하는 시간과, 강추위를 버텨내고 싶은 시간이 공존하는 듯 하는데요. 요즘은 추위만큼이나 사회분위기도, 정치분위기도 냉랭하고 어려웠던 연말연시기도 했습니다. 이제 봄바람이 불어오면 경제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좋은 소식이 들려올지 기대해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아는 분이 사진 한장을 보여줍니다. 누군가 피부상태에 대해 물어보시는데, 사진상 손을 보니 물을 많이 쓰시고, 손을 많이 쓰는 직업을 하시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등의 균열, 발적, 건조함. 전형적인 습진의 모습입니다. 아마도 최근 피로가 지속된 것 같은데 갑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