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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피부질환 한의학 이야기 (678)
청담BS한의원 유현정 원장의 한의 피부과학 이야기

여드름은 아마 피부질환으로 내원하는 환자분 중에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피부질환이 아닐까 합니다. 사춘기때, 여드름은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고, 부모님께 유전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사춘기의 호르몬 문제로 인해, 가볍게라도 올라오다가, 유전적 요소와 체질, 생활관리 , 수면 습관, 식습관 등으로 영향을 받아 농이 생기거나, 농포가 합쳐져서 결절이 되거나, 좁쌀 여드름같은 면포만 생기거나, 단단한 결절이 생기는 등 다양한 형태의 여드름을 볼 수 있게 됩니다. 흔히 농이 차있는 농포, 뾰루지 위주의 구진, 구진이 크게 뭉친 듯하고 단단한 결절 등이 많으면 훨씬 심해보이고, 크게 색이 차이가 나지 않은 좁쌀 여드름 (백색면포) 등이 많으면 덜 심해보인다고 하지만, 사실, 좁쌀 여드름이 좀더 치료..

60대 남성분이, 약간은 마르고, 다소 피로해보이시는 남자분이 안산 청담BS한의원에 피부질환으로 내원하셨습니다. 아직도 현직에서 배달업을 하고 계신 분이셨는데, 이제 60대를 넘어가면서 좀더 피로하고 지쳐보이셨는데요. 최근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 문제가 생기고 밤에 소변 보러가는 일이 잦아지고, 요즘에는 몸 여기저기 두드러기가 나서 많이 불편하다고 하시는데요. 자세히 살펴보니, 최근에는 한번씩 가슴이 뛰면서 불안해진다고 하십니다. 두드러기와 야간 소변, 가슴이 뛰는 증상, 모두 다 많이 다른 증상 같아보이는데요. 한의학에서는 환자분 체질에 따라 같은 카테고리안에서 보고 치료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환자분들이 종종 문의하시기도 합니다. " 두드러기를 치료하는데 야뇨, 잦은 소변문제가 함께 치료가 되나요 ?"..

머리가 여기저기서 빠지기 시작하는데, 점차 범위가 넓어지고, 잘 올라오지 않는다고 중년 여성분이 문의주셨습니다. 원래도 머리숱이 적은 편이셨는데 중년이 되면서 갱년기가 지나면서 머리카락이 점차 얇아지고 빠진다고 하셨는데, 2년전쯤 전신 질환을 앓고 나니, 갑자기 그 빠지는 정도가 많아져서 이제는 많이 탈모가 진행된 상태라고 하셨는데요. 여기저기서 탈모 치료차 다니셨는데, 약간 나는 것같다가 말기를 반복하고 계신다고 하시면서, 한의학적 치료법에 대해 안산 청담BS한의원으로 탈모에 대해 문의주셨습니다. 한의학에서 머리카락은 血之餘라고 하여, 血 즉, 에너지, 기력, 체력이 남아야 드러나는 부위라고 하였습니다. 즉, 너무 피로하고, 지칠 때, 잠을 못 잤을 때, 병에 걸렸거나, 병에서 회복한 직후로 아직 ..

우리 몸에서 피부라는 표현은 여러 범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흔히 보는 팔다리, 얼굴의 피부, 몸을 덮고 있는 부위를 피부라고 지칭하지만,그 외에 입술, 유두 주위의 유륜 등도 조금 다른 특성을 지닌 피부 중 좀더 예민한 부위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피부를 넓은 범위에서 살펴볼 때 가장 예민한 부분은 젖어있는 피부, 구강내, 질점막, 코 안쪽, 목안쪽, 눈 안 등에 해당되는 부위가 아닐까 합니다.이 부위는 젖어있어야 건강한 부위인데. 피로, 소화기 문제, 체력저하 등으로 인해 젖어있는 부분이 마르게 되면, 쉽게 병이 드는 구조로, 흔히 급성비인두염이라고 하는 감기도 코와 인후부위의 건조함, 그리고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인해 유발되는 것을 추정됩니다. 이 중에 흔히 자주 접하게 되는 피부를 제외하고, 외부에..

60대 여성분이 남편분과 함께 안산 청담BS한의원에 피부 가려움증으로 내원하셨습니다. 다리가 주로 가렵고 팔이 가려운 지는 이미 10여년이 넘으셨는데, 여기저기서 치료 받고 있는 중인데, 깨끗이 나아본 적이 없고, 아직도 약먹고 치료중인데, 선생님들이 낫기 힘들다는 말씀만 하셨다고 속상해하셨습니다. 진물이 나거나 팽진도 없고, 가피나 출혈도 없고 가렵기만 하다고 하시는데, 대학병원에서 조직검사상 결절성 양진이라는 진단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피부질환이 아직까지 큰 차도가 없고, 한번씩 가려우면 미칠 것 같이 가려운데, 한의학적으로는 다른 치료법은 없는지, 청담BS한의원에 내원하셨습니다. 보통의 피부질환의 90프로 정도는 가려움을 동반합니다. 이 때 가려움과 나타난 동반된 피부 증상, 나이, 성별, 피..

4년전에 여드름으로 치료받던 초등학교 남학생이 어느새 고등학생이 되어 다시 내원하였습니다. 그 때는 안산시 사동 근처에서 혼자 오느라 많이 힘들어했던 것 같은데, 어느덧 키가 훌쩍 자라서 청년같은 느낌으로 , 예전에 여드름 치료후 4년정도 잘 지내다가 최근 다시 발생한 것 같다고 안산 청담BS한의원으로 여드름 치료차 어머님과 내원하였습니다. 이제 한창 사춘기인지라, 부모님께 이런 저런 말을 하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최근에는 어머님께 내가 이렇게 여드름이 난 것은 다 엄마 때문이라고 불만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어머님 예전 여드름 흉터를 가르키면서, 엄마만 아니었다면 피부가 좋았을 것이라고, 씩씩거리고, 어머님은 네가 관리를 잘했으면 이 정도는 안 났을 거라면서, 제게 설명 좀 해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

젊은 여성분이 전신 가려움으로 안산 고잔동에 있는 청담BS한의원에 내원하셨습니다. 이미 다른 곳에서 치료를 받아보셨다고 하시는데, 원인은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처방을 해주셨는데 가려움과 팽진이 반복되고, 낫는 것 같지 않고 밤마다 가려움으로 힘들다고 하시면서, 한의원에서는 다른 치료법이 있는지 문의주셨습니다. 증상은 주로 밤에 심해지고 가려움이 나타나서 긁으면, 긁는 손톱 자국대로 올라오면서, 작게 시작해서 점차 넓게 번지고, 자다가 심하게 긁으면 피가 나기도 하면서 얼룩덜룩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피부묘기증은 피부묘기증성 두드러기라고도 하는데, 크게는 두드러기, 알레르기 질환에 한 종류에 속합니다. 알레르기는 기본적으로 유전적인 소인이 있는 편인데, 어떤 분들은 같은 형제자매중에서도 알레르기가 있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다보면, 가벼운 질환도 많이 보게 되고, 심한 질환도 많이 보게 됩니다. 가벼운 피부질환은 한약까지 쓰지 않아도, 한의학을 이용한 피부 외부 치료와 한약재로 만든 연고제, 침치료 등으로 치료해도 잘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이제 다른 여러 의료기관을 돌아다니시면서 치료되지 못하셨거나, 더이상 치료방법이 없다고 들으시고 상급병원으로 가라고 들으시거나, 상급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셨는데 큰 차도가 없으신 경우, 즉 만성 재발성 피부질환이거나, 피부증상이 심한 편인데 급성인 경우 등에서, 피부질환으로 한의치료를 위해 검색하시던 중 타지역에서 청담BS한의원을 찾아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일단 이런 경과를 가진 분들은 그동안 어떤 치료를 받으셨는지가 중요하고, 그러한 치료로 인해 어느 정도..

피부질환의 대부분은 붉고 가려운 것이 아닌가 합니다. 진단명이 두드러기거나 습진이거나, 아토피나 알레르기 피부염, 한포진, 화폐상습진 등에서도 많은 경우에 붉고 가려워진다는 표현을 많이 하시는데요. 여기서 좀더 심해지면 진물이 나기도 하고 딱지(가피)가 생기기도 하고, 일부 건선처럼 가려움보다는 과각화된 피부와 인설, 발적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질환 들도 있습니다. 특히 치료초기에는 기존 치료가 중단되거나 , 생활관리를 잘못 알고 하시면서 피부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도 많은데요. 치료 초기, 특히 중요한, 피부 악화를 막고, 좀더 피부 치료 속도를 올리기 위한 생활관리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첫번째는 음식관리입니다. 피부증상은 초기 급성기이거나, 기존 치료를 중단해서 리바운드 현상이 올라오는 시기에는..

습진은 피부질환은 잘 모른다고 하셔도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보았을 진단명인데요. 흔히 들어보시는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피부염, 원발성 접촉성 피부염, 한포진, 지루성 피부염 모두 습진의 큰 범주에 속하는 질환입니다. 그 중에서도, 약간 낯선 이름, 동전모양 습진, 화폐상 습진이라고 불리는 이 질환도, 습진의 한 종류인데, 습진 중에서는 가장 심한 단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 외부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감염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피부장벽이 무너지면서 진물이 나고 가피가 생기는 것을 반복하는 것을, 그 둥근 모양으로 진물이 나는 것을 보고 동전모양 습진, 화폐상 습진이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가끔 면역력이 약한 젊은 분들도 나지만, 체력 저하가 심하게 나타나는 상황이나, 나이, 성별에서 좀더 호발하는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