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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한의학으로 치료하기 (38)
청담BS한의원 유현정 원장의 한의 피부과학 이야기
안산에서 피부질환으로 15년 이상 치료하다보니, 여러 케이스의 피부 환자분들을 뵙게 됩니다. 통증이나 다른 질환으로 내원하셨다가, 본원 대기실에서 치료사례 책자 등을 보시고, " 한의원에서 피부질환도 치료해요 ?" " 한약으로 피부질환이 나아요 ?"하는 등의 질문도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듣게 됩니다. 초기 한의원에 내원하시는 경우가 적은 것은, 아마 비용이 많이 들어서, 또는, 치료효과에 대한 확신 때문에 그러신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내원하시는 분들을 보면, 근처보다는 차라리, 서울이나, 세종시나, 외곽에서 오시는 분들이 좀더 있으셨으며, 대부분, 만성 재발성 피부질환으로, 기존 치료방법으로는 오랜 기간 재발을 벗어날 수 없거나, 기존 치료를 그만 중단하고 싶을 때, 기존 치료가 도저히 끝이..
20대 젊은 여성이 소변문제로 찾아오셨습니다. 소변이 정말 안나온다고 하시는데요. 대학병원에서 이런 저런 검사를 다 받아보시고 저활동성 방광으로 진단받으셨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소변에 대해 관심이 없으신 편인데, 상담을 하다보면, 대개 하루 4-6회를 평균적으로 본다면, (직업 특성상, 성격 특성상, 음수량의 영향, 계절적 변화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적게 가는 분들은 하루 3회 가시는 분들도 가끔 있고 하루 10회 이상 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하루에 1-2번 밖에 가지 않는다고 하는 이 분은 팔 다리의 부종과 피부 문제 등으로 힘들어하시면서 내원하셨습니다. 보통 방광은 400-500cc 정도의 크기를 지니고, 반 정도인 200-250cc 정도 소변이 차면 화장실에 ..
얼마전, 살이 많이 찌고 싶다고 젊은 여성 분이 오셨습니다. 현재 청담BS한의원에서 치료중이신 분이신데 치료 중 새로 취업하셔서 직장생활도 시작하셨는데, 보통 쉬시다가 취업을 하시면 평소 관리를 하지 않으셨다면 쉽게 피로하고 지치시는 편인데, 피로도 없고 눈빛은 더욱 맑아지시고 기력은 좀더 회복되어 보였습니다. 이 분께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 너무 마른 분들은 우선 음식에 대한 체크가 중요합니다. 식욕이 있는가 ? 얼마나 먹고 있는가 ? 무엇을 먹고 있는가? 대개 많이 마른 분들은 식욕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욕은 없고, 그래서 끼니를 자주 굶게 되거나 아주 조금만 식사를 합니다. 그래도 배가 고프지 않다가 식사 사이 중간쯤 되면 입이 심심하기도 하면서 과자나 빵, 떡 등의 간식을 조금씩 드..
미인의 기준은 예전부터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당 현종의 사랑을 받았던 절세 미인이라는 양귀비도 실제는 풍만하고 살이 찐 체형이었다고 알려지기도 하였는데요. 요즘은 날씬하고 마른 체형을 가장 아름답게 보기때문에,체중 문제로 내원하시는 대부분 환자분들은 다이어트가 목적인 분들이 많습니다. 그 중 일부 살이 찌고 싶다고 내원하시는 분들을 뵙게 되는데, 이런 분들의 경우는, 오랫동안 평균 이하로 마른 체형을 유지하시는 경우가 많고, 실제 체력도 많이 약하고, 소화기도 안좋으신 경우가 많아, 이를 함께 치료하면서 체중관리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내원하신 분도 38kg 이라는 저체중으로 내원하신 분입니다. 원래도 워낙 마른 편이셨는데, 식욕이 없어서 음식도 잘 드시지 않아서, 점차 과자와 빵 같은 간식만 ..
오랜 지인분 소개로 자매분이 내원하셨습니다. 불편하신 점은 3가지였는데, 우선 무언가 음식물이 들어가면 바로 화장실로 가기 시작한지 1년이 넘었는데. 음식 종류(따뜻하거나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라도)에 상관없이 설사를 하루에 4-5번씩 하셔서 외부 활동을 하시기에도 여간 불편한 게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지사제도 드셔보시고, 여러 보조제도 드셔보고 계신다고 하시는데요. 내시경을 해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시면서 한의학적 치료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 하셨습니다. 두번째는 저녁때가 되면 등, 팔, 다리에 땀띠처럼 여러 개가 나타나고 가려운데 역시 연고제와 복약만 3개월째 하고 계시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고, 중단하면 발생하고, 복약하면 멈추는 것을 반복하고 계셨습니다. 세번째는 새콤하거나 자극적인 음식만 ..
피부질환이나,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또는 근골격계 질환, 이비인후과 질환 등의 환자분들을 뵈면, 생활습관이 환자분 질환이나 체질, 또는 오래된 만성 질환에 주기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 경우를 자주 뵙습니다. 대개 이러한 경우, 만성 재발성 질환이 되어, 조금 치료하다 호전되지만, 얼마 후 다시 반복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때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소가 관리되면, 질환을 빨리 회복시킬 수 있고, 향후 재발율 감소에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근골격계 질환의 통증은 근무시 자세, 자주하는 생활자세에서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산업화가 되면서 많은 일들이 분업화되었고, 많은 분들이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서 유사한 일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일의 효율은 높일 수 있지만, 근육은 같은 근육만 ..
오랜 피부질환으로 고생하시다가 치료중이시던 환자분께서 아버님과 함께 내원하셨습니다. 과거에 여러 질환과 수술을 받으셨던 분이셨는데, 최근 밤마다 땀을 흠뻑 흘려서 속옷을 한번 갈아입어야 잘 수 있고, 다리가 너무 저리고 아파서 밤에 3-4번 깨셔서 가족들이 와서 주무르거나, 걸어다니셔야만 다시 잘 수 있다고 하시는데요. 이런 요소들로 인해 잠을 30분, 1시간씩 나누어서 주무시면서 피로가 누적되고 생활이 힘들다고, 하시면서 한의학적 치료에 대해 문의주셨습니다. 밤에 땀을 흠뻑 흘려요. 한의학에서는 도한이라고 표현하는데, 특별히 전기요나 바닥 난방을 심하게 하지 않아도, 또는 봄 여름, 가을에도, 온도와 상관없이 자면서 등을 중심으로 온몸에 땀이 나는 증상입니다. 어떤 분들은 땀이 흥건하게 난 후 심한 오..
진료실에서 여러 분들을 뵙다 보면, 여러 문제들로 많이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뵙게 됩니다. 삶에서 좋은 일들만 있을 수 없듯이, 우연치 않게 만나는, 직장문제, 가족문제, 자식 문제, 이성 문제, 부부 문제 등으로 많이 힘들어하시는데요. 운이 좋게 그냥 넘어가시기도 하지만. 피부질환을 얻어 치료차 내원하시기도 하고, 마음의 병으로 내원하시기도 합니다. 다리가 인생의 긴 여정을 보여준다면, 아이처럼 고개를 푹 숙이고 걸어가야할 때도 있을 텐데요. 그 고개가 푹 숙여지는 상처가 너무 크다면, 때로는 몸에서 이를 이겨내거나 버텨내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같은 상황에서 처음에는 단순히 화를 폭발하고 끝내기도 하지만, 견디기 힘든 상황에 다다르게 되면, 가슴이 무겁고 답답해지다가, 점차 숨이 쉬어지지 않은 것 같은 ..
한겨울 추위도 이제 물러가려고 하는지, 좀더 따뜻해지는 환절기입니다. 계절은 매해마다 바뀌지만 어느 해는 4월까지도 겨울 추위가 남아있기도 했었는데요. 이런 환절기때는 감기나 독감 등도 걸리기 쉽고, 환절기에 잘 나타나는 피부질환들도 있으며, 기존에 가지고 있던 피부질환이 좀더 심해지기 쉬운 때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 시기의 감기나 독감, 피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또한 건강한 환절기를 보내기 위해서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 환절기에 가장 흔하게 걸리는 질환은 감기, 독감이 아닐까 합니다. 이는 환절기라는 계절의 특성상 감기 바이러스가 유행하기도 하지만. 그 외에 환절기라는 시기를 보내기에 체력적으로 많이 피로해지기 때문에 환자의 체력상태에 반응하는 바이러스 질환의 특성상 쉽게 감염되기도 합니다..
다니시던 환자분 소개로, 새로운 분이 환자로 내원하셨습니다. 새로 오신 환자분은 소화기 문제로 많이 불편하다고 하셨는데요, 새벽마다 위산 분비가 늘어나면서 속이 쓰리다고 하시고, 낮에도 한번씩 속이 쓰리고 불편하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건강검진을 해보면 특별한 이상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위장문제로 가끔 복약하시기도 하신다는데, 최근 이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서 불편하다고 하셨습니다. 이를 위해 근처 의료기관에서 치료도 해보시다가, 큰 효과를 못 보시고 계시던 중, 본원을 소개 받아 내원하신 환자분입니다. 40대 후반, 50대에 들어서서 소화기 장애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20대나 30대의 소화기 장애는 선천적으로 아주 약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잠시 음식으로 인해 소화가 안되거나, 과식을 하거나, 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