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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두 아이 키우기 (13)
청담BS한의원 유현정 원장의 한의 피부과학 이야기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 여드름, 다이어트를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가을바람이 살랑거리는 선선함이 너무 좋은 요즘입니다. 지난주에는 맑은 하늘까지 더욱 즐기기 좋은 가을이었는데 이번주는 흐릿한 하늘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더운 여름 고생한 만큼 가을을 즐겨야지 하는 마음이었는데, 아이들 감기 간호하다 감기 옮아 며칠 고생을 했습니다. 환자분들께 늘 감기 조심하라고 말씀드리는데, 역시 환절기에는 체력관리가 가장 중요한 듯합니다 . 선선한 가을 감기 조심하시고 다가오는 명절도 건강히 잘 다녀오셨으면 합니다. 물왕리의 풍경은 언제보아도 잔잔하게 좋습니다. 특히 마음이 번잡해지거나 생각이 많아질 때 고요한 저수지물과, 날아오르는 흰 두루미(?)를 보면 더없이 평안해져서 제게는 참 좋은 곳입니다. 이..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다이어트/탈모를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새해들어 겨울다운 추위가 찾아온듯해 잔뜩 움츠리게 되는 요즘입니다. 지난 주 6일은 24절기중 동지와 대한 사이의 절기인 소한이었습니다. 이름으로만 봤을땐 대한이 가장 추울것 같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일년 중 소한이 겨울 중 가장 추운때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 시기에 걸맞게 강추위가 당분간 지속된다고 하니 특별히 건강의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아침 화창한 날씨일거라는 기대와는 달리 흐린 날씨속에 첫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광명에 동굴 나들이를 다녀왔는데요, 연휴라 그런지 오고가는 길에 많은 차량이 줄지어 있는 모습에 산책을 할겸 광명 가학산을 넘어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흐린 날씨로 인해 길이 험했지만 제법 키도 생각도 커진 아이의..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올여름은 유난히 비가 적어서 여름철 내내 가뭄으로 걱정되던 지역이 많았는데. 가을철에는 비가 자주 오는 것같아 다행입니다. 그래서 조금씩이라도 댐의 물이나 지역의 저수지 물들로 저수지 바닥을 덮고 수위가 조금씩 높아진다니 내년 봄 농사를 걱정하시는 농부분들의 마음도 좀더 가벼워지셨으면 합니다. 요 며칠 전눈발이 그렇게 내리던 날들도 아이들은 눈사람만들기와 눈싸움을 하던데요. 어렸을때 초등학교때 눈이 오면 선생님께서 수업을 멈추시고 나가자고 하셔서 친구들과 강강수월래하면서 뛰어놀던 기억이 떠올라 흐뭇해집니다. 올가을에는 내장산으로 가던 단풍 구경을 못가봤는데요. 청풍호반의 단풍을 보고 나니 이 단풍 모습만으로도 마음이 가득해지는 즐거운 가을 여..
안녕하세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요즘은 가을답지 않게 비가 한 3일 연달아 내리는 듯 합니다. 그래도 한여름에 비가 많지 않아 물이 다 말라버렸다는 예당저수지에도 낚시 좌대가 좀더 떠오른다고 하고. 각 지방마다 저수지에도 물이 차올라서 심한 가뭄위기는 다소 넘겼다고 하니 참 다행입니다. 안산에서는 오늘도 광장에서 음악공연이 한창입니다. 어제 시험보고 힘들었을 고3 학생들을 위한 공연인 듯한데요. 고생한 친구들에게 즐겁고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행 다녀온 곳의 1층에 있던 화병인데요. 화사하면서도 정돈된 느낌의 화반이 참 눈에 띕니다. 마치 얼마뒤면 올 크리스마스 느낌도 살짝 나는 듯합니다. 오늘은 틱장애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흔히들 많이 가는 엄마들 카페를 보면 가끔씩 틱장애에 대한 글이 올라..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가을 바람이 선선하게 느껴지더니. 이번 가을비가 오고 나서는 기온이 뚝 떨어져 이제는 추위가 느껴집니다. 한 주 날씨를 검색해보자면 아침에는 5도, 낮에도 12도까지 떨어지는 날씨가 곧 온다고 하니 가을에서 겨울은 즐길 여유도 없이 지나가버리는 것은 아닐까 아쉽습니다. 가을 단풍놀이가 한참이라고 하는 요즘, 근처에 가을 단풍맞이를 하기위해 주말에 아이 손을 잡고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우연히 지나가다 들린 식당옆에 담장하나 두고 큰 건물이 있길래 저게 무엇인가 하고 궁금해하다가 한번 검색해보고 나서 식물원이라는 것을 알게 된 곳입니다. 식물원, 교과서에서 본 식물들이 열대 , 아열대 이렇게 나누어 많이 있겠구나 생각하면서 아이들과 한번 와야지..
안녕하세요. 두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직장 일도 하고, 아이들도 키우다 보면. 어느 날에는 피곤해서 돌아오면, 아이들은 언제나 엄마를 보면서 기다립니다. 때로는 현관문에서 들어오기만을 서서 기다리기도 하고, 때로는 부엌 방충망에 옹기종기 모여 저 1층에 들어오는 엄마를 보고 엄마~ 하고 소리지르기도 합니다 이 때까지 참 반가운데요. ^^ 집에 들어와서 보면. 여러 일들이 벌어지지요. 부모라서 버릇을 잘 들여야하고, 무엇인가 읽히고 가르쳐야 하고. 이제 엄마를 본, 엄마와 놀고 싶은 아이는 전혀 그럴 생각이 없는데, 두 사람, 세 사람 사이의 생각의 차이에.. 어느새 반가운 마음은 저 멀리 가버리고, 마음에 생채기가 나기 쉬워집니다. 어느 날은, 이런 일과의 반복에 지칠 때가 되면. 저는 쉬러..
안녕하세요. 안산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방학까지 맞이하여 아이들 돌보시는 것이 쉽지 않으시죠. 지난주 고등학교 개학을 시작으로 초등학생까지 다음 주면 모두 개학이 시작됩니다. 그동안 아이들 돌보시느라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이들이 있으면 함께 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식사 챙겨주고, 공부를 살펴주거나, 학원을 보내거나 하면서 어머님들이 더 많이 지쳐가시게 되니, 어머님도 많이 힘들어하시는 것이 방학이기도 합니다. 다음 방학부터는 어머니도 아이도 즐거운 방학이 되도록 좋은 방법을 한번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내일 개학을 맞아 담임 선생님의 준비물 내역과 숙제 챙기기에 한창 바쁜 주말입니다. 오랫만에 보는 분꽃입니다. 예전에는 분꽃의 열매를 따다가 잘 빻아서 나온 흰..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요즘은 가마솥같은 더위가 한창이라고 합니다. 찌는 듯한 더위로 닭과 소들을 키우시는 분들도, 바지락 양식하시는 분들도 요즘은 많이 힘들다고 하시는데요. 축사 지붕에 물을 뿌리시는 모습도, 관정을 새로 파고 스프링쿨러를 돌리시는 모습도 안타깝습니다. 어서 이 더위가 가축들에게도, 축산농가 분들께도 큰 피해없이 지나갔으면 합니다. 남도지방은 40도에 가까운 더위라고 합니다. 노약자 분들도, 어린이들도 건강하게 남은 여름을 잘 보내셨으면 합니다. 그래도 어느덧 이번 주말이면 입추입니다. 이렇게 힘든 더위도, 구름이 지나가듯이, 바람이 스러지듯이 또 지나가겠지요. 우리나라에서 요트대회를 하는 전곡항 항구 모습입니다. 멀리 빨간 등대와 풍력발전기가 잘..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것을 좋아하고 관심있는 한의사입니다. 장마도 이제 성큼 다가와 하늘도 늘 어둡게 가라앉은 모습입니다. 그래도 비가 올 듯하면서도 안산은 비가 많이 오지는 않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이곳 저곳을 다녀보면 물이 부족한 것 같아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은 언제나 마음을 넉넉하게 합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가 시작되겠지요?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때로는 자녀교육에 대해 이런 저런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아이를 키우는데 더 현명하고 지혜로운 방법이 있지 않을까? 어떻게 하면 좀더 바른 방향으로 육아를 할 수 있을까?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오래된 자녀교육의 고전인 칼 비테의 자녀교육법이야기를 열어봅니다. 칼 비테 쥬니어는 19세기 독일의 유명한 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