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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BS한의원 유현정 원장의 한의 피부과학 이야기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어제는 12월의 마지막 공휴일인 크리스마스였습니다. 예년보다 따뜻한 겨울에 이제껏 보낸 크리스마스 중 가장 따스했던 것 같습니다. 점점 연말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늦은 밤에도 송년회나 연말 모임들로 거리의 불빛이 반짝이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연말에 과도한 음주나 체력 소모를 주의하시면서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설악산 피골의 모습입니다. 피골은 70년대초 설악동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출입이 금지되었던 곳으로 올해 다시 개방되어 45년만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다시 닿았습니다. 오랫동안 개방되지 않았던 만큼 산책로가 깨끗하고 계곡물이 맑아 마음까지 맑아지는 듯했습니다. 얼마전에는 지인이 어머님께서 손에 피부질환이 생..
안녕하세요 .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겨울은 다른 계절보다 춥고 위축되기도 하지만. 동물들도 식물들도 모두 위축되어 그 생기를 보기가 어려운 계절인듯 합니다. 아마도 태양이 그 에너지를 줄여보내는 것처럼, 그 영향을 받고 있는 모든 생물들에게 겨울은 잘 버텨내야 하는 기간인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이 겨울 잘 지내고 계신지요? 안산에서는 봄이 되면 신도시쪽 광장에서 튤립축제를 하곤 합니다. 에버랜드 못지 않게 색색별로 아름다운 튤립들이 가득한 곳을 주말이면 많은 시민들이 나오셔서 걷곤 하는데요. 빨간 풍차와 함께 화려한 꽃들이 잘 어울려져 가족끼리, 연인끼리 추억만들기 좋은 장소를 제공하곤 합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그때의 아름다움은 이미 다 지나갔지만. 다가오는 봄에는 또 아이..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이번주는 유달리 추운 날들이 많았는데요. 자연의 섭리는 늘 추운 것만 지속되지는 않는 것인지 다시 따뜻해지면서 겨울날이 좀 풀리는 듯합니다. 아이들도 이제는 겨울철 놀이를 하며 겨울방학 준비를 하지 않을까하는데요. 감기나 폐렴이 많이 유행한다고 하는 요즘, 겨울을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제주도 쇠소깍 모습입니다. 물빛이 마치 외국같은 모습인데요. 에메랄드빛 모습과 주변 정경에 감상하느라 잠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0년전에도 가보았었는데 이제는 그때에 비해 많이 상업화되어 상점도 많고 놀이시설도 많아졌지만. 그 아름다운 절경은 여전히 변화가 없어보였습니다. 이번에 오신 분은 작년 이맘때 겨울에도 뵈었던 환자분입니다. 아픈 분들을 돕는 일을 ..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주말에 들어서면서 찬바람이 세지고 부쩍 추워져 길을 다니는 분들의 옷차림에 추위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비교적 따뜻한 겨울에 마음을 놓았다가 감기에 걸릴까봐 옷을 겹겹이 입게 되는데요. 연말의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으면서 거리에 캐롤이 울려퍼지고 상가와 가게들에 알록달록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 모습이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올 한해 고마웠던 분들에게 작은 선물을 하고 싶어지는 때입니다. 초겨울의 맑은 구름을 한껏 머금은 하늘과 그 아래 아직 푸르름을 유지하고 있는 산의 모습입니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산, 하늘의 고요한 풍경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싶어 담아보았습니다. 이따금씩은 바쁜 일상에서 눈을 돌려 하늘을 바라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한창 매서운 추위가 올해는 겨울이 빨리 오려나 싶었는데요. 어제 대설을 지나고 나니 차라리 더 포근한 느낌입니다. 눈도 빠르고. 추위도 빠른 올해는 어떤 겨울로 기억될지 벌써 궁금해지는 계절입니다. 5월달에 다녀왔던 통영의 모습입니다. 역시 계절의 여왕답게 맑고 푸른 하늘과 자연은 어디에도 비교할 수 없는 모습입니다. 특히나 남해의 아름다운 해안선의 모습과 그에 어우러진 섬의 풍경은 특히나 이국적이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이번에 오신 분은 화폐상 습진(동전모양 습진)으로 오신 환자분입니다. 어렸을 때도 잠깐 아토피 피부염이 있었다고 하셨는데요. 그 후로 잊고 지내셨다가 최근에 직장일을 하시면서 스트레스가 증가하시고 나서 자주 귀가 가려워서 긁으셨..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여드름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예전에는 크리스마스에 첫 눈이 오는 것에 대해 내기를 걸기도 하고 모 광고에서는 자동차를 걸고 예측을 하기도 하였는데요. 올해는 12월도 되기 전에 흰눈이 내리는 것을 볼 수 있는 해가 되었습니다. 11월부터 내리던 첫눈은 12월에는 월초에 벌써 펑펑 내렸는데요. 마침 지나가던 인천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리고 우박까지 내리던 것을 보면 올 겨울은 유난히 눈이 많이 오려는 해가 되려나 생각해봅니다. 첫째가 눈이 온다고 눈사람 만들 일만 기다리고 있던데요, 아이들에게는 올해 좋은 추억이 많은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사람 마음이 늘 지난 것을 아쉬워하는 것처럼 눈이 펑펑 내리는 것을 보니. 앙상한 나뭇가지에 눈꽃이 핀 것을 보니 문득 푸른 5월의 청량함..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한의원 청담BS한의원입니다. 지난주에 첫눈이 많이 내려 거리를 하얗게 덮었는데 다시 날씨가 바뀌어 어제는 겨울비가 내렸습니다. 그리고는 기운이 뚝 떨어져 오늘부터 전국에 눈 소식이 있고 폭설주의보까지 내린 곳이 있습니다. 완연한 겨울이 될 듯 합니다. 연말을 맞아 올 한해 감사했던 분들에게 인사를 보내거나 선물을 주고받으려 즐거운 고민을 하게 되는 때입니다. 무엇보다도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소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잠시 주변의 가족 친구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내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경북 문경에 있는 김룡사의 모습입니다. 신라시대 창건되어 이제까지 문경의 운달산 계곡을 지키고 있는 김룡사는 탱화와 거울, 석탑 석상 등 많은 문화유산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 원장입니다. 이제는 아침 저녁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것이 가을이 한발짝 다가오는 듯합니다. 아침이면 선풍기 바람이 춥다고 잠을 깨는 딸아이 목소리를 들으니, 이제 여름은 정말 한걸음씩 물러나는 것 같네요. 메르스, 가뭄,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 등으로 정말 번다했던 2015년 여름,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시는 지요? 어둑어둑하지만, 화사한 듯한 불빛, 그리고 소나무와 남해바다가 예쁜 한 컷입니다. 제가 사진은 잘 찍는 방법은 모르지만, 그저 좋아하는 바다와 소나무에 반해 나중에 추억하고 싶은 모습이 될 듯하여 한번 남겨봅니다. 이번에 진료실로 오신 분은 40대 여성입니다. 얼굴에 4-5년 이상된 오래된 습진이 반복하여 내원하신 분입니다. 언뜻 보기에도 ..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 원장 유현정입니다. 그렇게 더운 날들이 지속되더니 이제는 한번씩 비가 내리면서 좀 더위가 쉬어가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가뭄에는 한참 부족한 비 때문에 가끔씩 하늘을 보게 되는데요. 128년 가뭄주기, 30년 가뭄 주기로 오는 가뭄이라는 소식과 함께 걱정스러운 이야기들이 점차 들려옵니다. 모처럼 시원한 소나기 소리가 그리워지는 하루입니다. 어느 한가한 시골 동네를 다니다 구석끝에서 발견한 찻집입니다. 시원한 기와밑에 자리잡은 흰 개는 귀찮은 듯이 지나가려해도 비켜주지 않네요. 그 개의 늘어진 여유와 편안함이 더 기억에 남는 카페였습니다. 오늘은 화폐상습진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예전에 다니다가 모처럼 오신 환자분의 피부는 많이 긁은 피부가 울긋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