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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4 (7)
청담BS한의원 유현정 원장의 한의 피부과학 이야기
여드름은 모피지선에 나타난 여드름 균에 의한 세균성 감염질환입니다. 이 여드름 균은 좁쌀 여드름이라는 백색면포, 즉, 피지 분비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고 과다하게 생성되었으나,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막혀서 생긴 좁쌀 여드름이 있을때만 염증반응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를 치료하기 위해, 피지분비를 억제하는 약재, 피지농도를 낮추는 약재, 호르몬 제제, 항생제 계열 등으로 접근하여 치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에도 여드름은 복약기간에는 피지분비와 생성을 강제로 줄여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어느 정도 복약후 중단하게 되면, 다시 재발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자주 듣게 됩니다. 이는 단순히 해부학적 구조상의 문제인, 피지의 배출문제, 생성과다 문제로 보기보다는, 이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최근 반복되는 여드름으로 젊은 남자 환자분이 내원하셨습니다. 턱의 아래부분과 측면부분에 구진 (뾰루지), 농포와 일부 면포 (좁쌀 여드름) 등이 있었는데요. 여드름이 괜찮게 유지되다가 이번에 발생한 후, 같은 부위에 반복하면서 나타나고 있어서, 많이 불편해하시다가 다른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으시다가 본원으로 내원하신 분입니다. 여드름이라는 같은 진단명이라고 해도, 한의학적으로는 환자분마다 다른 접근법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여드름을 피부의 염증, 즉 화열이 원인이라고 해서 이를 끄는 치료를 할 수도 있지만, 어떤 분들은 이러한 치료로는 초기에 좋아지는 듯 하다가 그대로 고착화되고, 더이상 호전되지 않기도 합니다. 이는 겉보기에는 같은 증상이라고 하여도, 이를 유발하는 환자의 체질적 요소가 모두..
피부질환이나,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또는 근골격계 질환, 이비인후과 질환 등의 환자분들을 뵈면, 생활습관이 환자분 질환이나 체질, 또는 오래된 만성 질환에 주기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 경우를 자주 뵙습니다. 대개 이러한 경우, 만성 재발성 질환이 되어, 조금 치료하다 호전되지만, 얼마 후 다시 반복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때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소가 관리되면, 질환을 빨리 회복시킬 수 있고, 향후 재발율 감소에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근골격계 질환의 통증은 근무시 자세, 자주하는 생활자세에서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산업화가 되면서 많은 일들이 분업화되었고, 많은 분들이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서 유사한 일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일의 효율은 높일 수 있지만, 근육은 같은 근육만 ..
오랜 피부질환으로 고생하시다가 치료중이시던 환자분께서 아버님과 함께 내원하셨습니다. 과거에 여러 질환과 수술을 받으셨던 분이셨는데, 최근 밤마다 땀을 흠뻑 흘려서 속옷을 한번 갈아입어야 잘 수 있고, 다리가 너무 저리고 아파서 밤에 3-4번 깨셔서 가족들이 와서 주무르거나, 걸어다니셔야만 다시 잘 수 있다고 하시는데요. 이런 요소들로 인해 잠을 30분, 1시간씩 나누어서 주무시면서 피로가 누적되고 생활이 힘들다고, 하시면서 한의학적 치료에 대해 문의주셨습니다. 밤에 땀을 흠뻑 흘려요. 한의학에서는 도한이라고 표현하는데, 특별히 전기요나 바닥 난방을 심하게 하지 않아도, 또는 봄 여름, 가을에도, 온도와 상관없이 자면서 등을 중심으로 온몸에 땀이 나는 증상입니다. 어떤 분들은 땀이 흥건하게 난 후 심한 오..
진료실에서 여러 분들을 뵙다 보면, 여러 문제들로 많이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뵙게 됩니다. 삶에서 좋은 일들만 있을 수 없듯이, 우연치 않게 만나는, 직장문제, 가족문제, 자식 문제, 이성 문제, 부부 문제 등으로 많이 힘들어하시는데요. 운이 좋게 그냥 넘어가시기도 하지만. 피부질환을 얻어 치료차 내원하시기도 하고, 마음의 병으로 내원하시기도 합니다. 다리가 인생의 긴 여정을 보여준다면, 아이처럼 고개를 푹 숙이고 걸어가야할 때도 있을 텐데요. 그 고개가 푹 숙여지는 상처가 너무 크다면, 때로는 몸에서 이를 이겨내거나 버텨내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같은 상황에서 처음에는 단순히 화를 폭발하고 끝내기도 하지만, 견디기 힘든 상황에 다다르게 되면, 가슴이 무겁고 답답해지다가, 점차 숨이 쉬어지지 않은 것 같은 ..
한겨울 추위도 이제 물러가려고 하는지, 좀더 따뜻해지는 환절기입니다. 계절은 매해마다 바뀌지만 어느 해는 4월까지도 겨울 추위가 남아있기도 했었는데요. 이런 환절기때는 감기나 독감 등도 걸리기 쉽고, 환절기에 잘 나타나는 피부질환들도 있으며, 기존에 가지고 있던 피부질환이 좀더 심해지기 쉬운 때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 시기의 감기나 독감, 피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또한 건강한 환절기를 보내기 위해서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 환절기에 가장 흔하게 걸리는 질환은 감기, 독감이 아닐까 합니다. 이는 환절기라는 계절의 특성상 감기 바이러스가 유행하기도 하지만. 그 외에 환절기라는 시기를 보내기에 체력적으로 많이 피로해지기 때문에 환자의 체력상태에 반응하는 바이러스 질환의 특성상 쉽게 감염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