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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BS한의원 유현정 원장의 한의 피부과학 이야기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언제 봄이 왔는지도 모르게 날이 따뜻해졌습니다. 초봄을 맞아 기온차가 크면서 한의원에 내원하시는 분들도 종종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뵙습니다. 환절기는 감기나 알레르기 질환 등에 걸리기 쉬워 다른 때보다 더더욱 건강 관리가 중요합니다. 건강하고 활기찬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대공원에서 한가로이 산책을 나온 어린 사슴을 만났습니다. 따뜻한 날이라 꽃도 피어있었지만 갇혀 있는 곳이 너무 좁지는 않을까하는 걱정도 듭니다. 이번에 오신 분은 50대 어머님이셨습니다. 자녀분들께서 다 결혼을 하셔서 독립을 하신 이후 남편분과 두분이서 지내셨는데, 얼마전 따님이 출산을 하셨다고 합니다. 따님 부부가 맞벌이를 하시다 보니 아이를 봐줄 분이 필요해 어머님..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벌써 3월입니다. 이제 8세가 되어 집을 떠나 처음 학교에 등교하는 어린이들도 있을테고, 힘든 고 3에 접어들면서 두려움에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도 있을 테지요. 그런 아이들을 보내며 안쓰러운 마음을 가지고 마중하실 어머님들의 마음도 느껴지는 3월입니다. 이번에 오신 분은 젋은 20대 직장여성분입니다. 안산에서 서울로 출퇴근이 힘드셔서, 서울에서 직장근처에서 생활하시고 계시는 분인데, 워낙 직장일이 많고 야근이 잦아서 서울 숙소에서도 거의 잠만 자는 편이고 식사도 3끼를 직장에서 하시는 분입니다. 본가인 집에는 주말에나 겨우 올 수 있을 정도로, 바쁜 분입니다. 특히 요즘은 먼 지방까지 당일로 출장을 다녀오시면서, 체력적으로도 많이 피로해지셨다..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아직은 2월인데요. 겨울의 끝자락 같지 않은 봄바람이 한창입니다. 가끔씩 찬바람이 불어와도 따스한 봄기운이 스며있는 느낌은, 영락없는 봄의 느낌입니다. 따뜻한 바람과 함께 황사가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 곧 찾아올 벚꽃과 맑은 하늘을 기대하며 3월의 봄하늘을 즐겨보려 합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경기가 안좋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지요. 정치적 상황도 불안정하고, 국제적 흐름도 변화가 많으며, 국내경기도 많이 안좋은 요즘, 방송에서도, 신문에서도, 자영업자들의 힘든 상황에 대해 이야기가 많습니다. 얼마전 오신 분도 자영업을 하시면서, 최근 불황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특히 자영업하시는 분들은 명절 직전에 현금 유통 등으..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어느덧 다음주면 3월입니다. 날이 따뜻해도 2월은 겨울이라는 느낌이 강한데, 3월이라는 단어는 발음에서부터가 왜인지 설레는 봄의 향이 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어렸을때부터 새학기의 시작이라는 기억이 있어서 그럴까요? 왜인지 모든 것이 새로울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3월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겨울의 마무리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겨울이 다 가기전에 다시 꺼내본 눈꽃이 핀 나무의 사진입니다. 겨울이 추워서 싫어하는 분들도 눈이 내린 이후의 거리는 좋아하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추위에 잎을 다 떨어뜨린 나무에 눈이 소복하게 쌓여 마치 하얀 꽃이 핀 것만 같습니다. 지금은 봄을 기다리지만 또 겨울이 다가오면 눈이..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지난 주말과 이번주초까지는 많이 춥더니 날씨가 약간 풀렸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으시고 평안하신지요? 날은 조금 풀렸지만 여전히 미세먼지 수준은 나쁘다고 하네요. 실외에 오래 계시는 것은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겨울은 춥고 활동하기가 힘들어 몸이 움츠러들고 운동량이 줄어들기 쉽습니다. 그럴수록 몸의 순환이 떨어져 기운이 잘 돌지 않고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따뜻하게 입고 날이 좋을때에는 잠시 산책을 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맑게 트인 강가를 바라보며 담아본 풍경입니다. 옛날 우리의 선조분들이 배를 타고 노닐던 강은 여전히 우리에게도 시원한 바람과 물을 주고 있습니다. 요즘은 잦은 개발로 우리나라 강들이 예전의 모습을 많이 잃어가..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겨울이 많이 따뜻해서 겨울같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그런 생각도 오래지 않아 며칠간은 많이 추웠습니다. 이번주에는 서울도 영하 10도에 가깝게 추워졌는데요. 잠시 추위가 풀리는 듯 하다가 다시 주말이 오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새해 다짐을 세워두었지만 강한 추위 앞에서는 밖을 나서기 조금 망설여지기도 하는데요. 마음을 다잡아 따뜻하게 입고 건강에 유의하면서 목표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가을내 떨어진 낙엽이 소복하게 쌓인 산책길입니다. 날이 춥지만 조금 따뜻한 낮에 햇빛을 받으며 산책하는 것은 기분이 좋은 일입니다. 직장을 다니는 분들은 주말이 아니면 낮에 햇빛을 보며 산책하기 쉽지가 않습니다. 잠시라도 여유가 있는 하..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2017년 새해 중 1월도 어느새 1/3이나 지나버렸습니다. 버렸다는 표현은 아쉬움도 주고, 후회도 남기는 듯한 표현인 듯합니다. 한번씩 새로 세웠던 계획을 둘러보면서 내가 잘 지내고 있는지, 2017년은 잘 만들어지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너무 바람 같이 지나가는 시간이라, 잡을 수도 없지만, 좀더 따뜻하고 의미깊은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이들과 모처럼 가본 경복궁은 경회루마저도 겨울느낌으로 스산합니다. 봄이 되면 수양버들이 축축 늘어지는 길을 따라, 아이들과 노래도 불러주고 싶고, 소나무가 가득한, 한옥의 아름다음이 가득한 궁궐의 정취를 즐겨볼 계획입니다. 요즈음은 한의원에서 유두습진으로 오는 고등학교 여학생이나 직장인 분들을 ..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2017년 새해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새해 맞아 새로 세우신 계획들은 잘 지키고 계신지요?올 새해에도 여전히 헬스장과 외국어학원은 많이 붐볐다고 하는데요. 모든 분들이 꿈꾸신 2017년 잘 만들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이번에 오신 분은 임신을 많이 기다리시는 30대 여성분입니다. 임신을 기다리다가 안되어 난임시술도 받고 계신데 그것도 많이 실패하셔서 몸이 많이 지치신 상태입니다. 체력이 예전같지 않고, 쉽게 지치고 소화도 잘 안되고, 예민해져사 잠도 잘 못 잔다는 이 분은, 요즘 가려워서 잠을 자기가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여기저기 가렵기 시작한 피부는 긁으면 긁을수록 가려움이 심해지고, 피부가 울퉁불퉁하게 모기물린 듯 부풀어 오르기 시작..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다이어트를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새해의 첫 일주일을 잘 보내고 계신지요? 비교적 포근한 새해의 날들입니다. 아직도 2016년에서 2017년으로 넘어갔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아서 자꾸 날짜를 쓸 때 연도를 잘못쓰곤 합니다. 1월에는 신정뿐 아니라 구정도 있는데요. 여러 행사가 많아 한의원에 오시는 분들도 약속이 많아 바쁘다고 많이 말씀하십니다. 이럴 때일수록 적절한 음주와 수면,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올해도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약간 흐린 이번주의 어느 날, 산책을 하며 담아본 하늘과 태양의 모습입니다. 주변의 바삐 지나가는 사람들과는 상관없이 하늘과 태양은 여유로워보이네요. 구름마저 보이지 않는 하늘입니다.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인해 고개를 숙이고 다니시는 분들..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여드름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새로운 2017년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아직은 낯선 느낌입니다. 아직도 정치상황도 불안정하고, 경제도 위축되고, 내년 경제성장율이나 소비지표, 미국 금리인상 등은 더욱 안 좋은 요소들을 많이 보여주는 듯 합니다. 새해라는 기대보다는 불안이 더 많은 듯한 올 한해. 새로운 좋은 소식들을 기대해봐도 될까요? 저는 오래된 고목 나무들을 좋아합니다. 경주에 있는 계림(흰 닭이 신라 시조인 김알지가 태어날 알을 품고 울었다는 숲입니다. ) 에는 신라창립설화와 연관되어 500년 이상된 숲속 고목들이 있어서 좋았고, 오래된 왕릉(서오릉, 융건릉 등) 주변의 몇 백년된 소나무들과 오래된 고목들이 참 좋습니다. 고즈넉히 서서 몇 백년간 인간사를 바라보고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