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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BS한의원 유현정 원장의 한의 피부과학 이야기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여드름을 치료하는 한의원, 청담BS한의원입니다. 요즘은 일교차가 정말 심한 듯합니다. 아침에는 선선하다가도 낮에는 30도라. 자칫 시원하게 다니려고 하였다가는 쉽게 감기에 걸릴 듯 합니다. 진료실에서도 감기 걸린 분들을 자주 뵙는데요, 저도 학생 강의 준비로 늦게 자다가 어제는 몽롱한 것이 감기증상이 약간 있네요. 올해 봄은 메르스때문에 봄나들이가 많이 주춤했는데, 올 가을은 건강하게 충분히 즐기실 수 있으셨으면 합니다. 제가 가는 카페에 가는 길에 있는 꽃들입니다. 가을을 알리는 들국화종류같은데요. 가는 길에 앞다투어 피어오른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이번 케이스는 예전에 오셨던 환자분입니다. 원형탈모를 주소로 내원하셨던 환자분이신데요. 보통 원형탈모라고 하면 1개 정도 있으시면서..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여드름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이제는 선선한 날씨가 정말 초가을이 오는구나 싶습니다. 엊그제 비까지 한창 내리고 나니 다사다난했던 2015년 여름도 이제는 기억속 한 장면처럼 사라져가는가 싶습니다. 비가 한창 오던 날 자동차 선루프로 본 모습입니다. 물방울을 그리시던 김창열 화가님 그림이 생각나는 모습입니다. 맑은 빗방울을 통해 보는 하늘과 나무는 그대로 보는 것보다 더 투명하고 맑게 깨끗하게 다가옵니다. 아마도 저 모습에 반해서 그 김창열 화가님도 그토록 좋은 작품을 남기지 않으셨을까요? 얼마전에는 예쁜 쌍둥이 여학생 둘이 내원했습니다. 쌍둥이답게 정말 많이 닮았는데요, 텔레비전에서 많이 보던 라율이 라둥이나, 대한, 민국, 만세처럼 어린 아이들만 보다가 다 큰 여고생들을..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 입니다. 어제는 이제 가을이 오려는지 비가 한참을 내리더니 아침에는 감쪽같이 맑은 하늘입니다. 덕분에 오래간만에 푹 자다가 잠시 빗소리를 감상하는 시간을 얻었지만, 곧 아이들 감기 들까봐 집안을 돌아다니며 창문 단속을 하느라 잠시 잠이 깨고 말았습니다. 비둘기 한쌍도 에어콘 실외기 뒤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아 새끼를 키우고 있던데, 이 빗방울도 실외기 뒤에서 잘 피해가기를 바래봅니다. 오늘 아침같은 하늘입니다. 가을하늘이 더없이 높고 맑아서 좋아했는데 요즘 더위가 지나가면서 바라보는 여름하늘도 푸르른 것이 참 나름의 멋이 있는 듯 합니다. 집안에 벌레가 별로 없는 편인데 이사오고 나서는 아이들이 벌레에 잘 물리는 편입니다. 그 전에 살던 집이 모기도 ..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입추가 지나고 나니 날은 더워도 마음으로는 가을을 맞이하는 느낌입니다. 더위라고 해도 한더위의 느낌도 조금은 가시고 약간 선선한 느낌도 함께 느껴지는 것, 그건 가을을 기다리는 제 마음이 묻어서 느껴지는 걸까요? 여러분들은 가을은 어떻게 맞이하실지,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인공으로 조성한 것 같은 계곡인데요. 크기는 작지만, 아기자기한 돌들과 작은 폭포, 그리고 주변의 돌들이 포근함을 주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한여름에 나타난 붉은 단풍까지도 귀여운 모습이네요. 그래도 이런 푸릇푸릇한 한여름의 정취가 겨울이 되면 그리워질 것같기도 합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사마귀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어린이들에게 잘 나타나는 사마귀는 크게 심상..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입추가 시작되었는데 아침에 느껴지는 더위는 한여름 대낮 같습니다. 신문에는 무더위로 인한 바지락의 폐사 사진이 크게 실려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데, 그래도 한 편에서는 천일염 하시는 분들은 평소보다 소금 생산속도가 빨라 150% 이상 생산이 늘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오늘은 그러다 시원한 비가 쏟아지네요. 이 비에 고생하시는 축산농가와 동물들, 더위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도 다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멀리 충청도의 산 능성의 모습이 바로 앞 푸른 나뭇잎과 어울려서 싱그러워 보이는 풍경입니다. 새소리를 들으며 나무들 사이를 거니는 것을 좋아하는 저한테 융건릉의 소나무숲이나, 이런 충청도의 숲 속도 개인적으로는 참 좋아하는 풍경입니다. 이번에..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한의원 청담BS한의원입니다. 어제밤은 오랫만에 비가 많이 오던 저녁이었습니다. 번쩍이는 번개와 천둥소리에 겁이 난 아이들을 품에 안으며, 오랫만에 장마비의 시원함을 즐겨봅니다. 예전에는 한여름에도 이런 비를 자주 보았던 것같은데, 요즘은 듣기 힘든 빗소리입니다. 시원한 빗소리 속에서 차한잔 하면서 비오는 모습을 구경하고 싶어지네요. 혹여나 다른 곳에도 큰 피해 없이 가뭄의 단비만 되었기를 기대합니다. 지방의 한 식당이었는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귀엽습니다. 동화속 한 장면 같기도 하고, 꼬맹이 아이들은 그 귀여움에 눈을 못 떼고 한참이나 쪼그리고 앉아서 만져보고 쳐다보고 한창입니다. 이번에 오신 환자분은 탈모 환자분입니다. 탈모질환은 종류를 나누어 보면, 원형탈모..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한의원 청담BS한의원입니다. 태풍도 지나가고 이제는 낮기온이 전국적으로 30도가 넘는다고 하니, 정말 여름이 느껴지는 날들입니다. 한의학적으로 여름은 기운이 체표에 몰리고 내부는 허해지기 쉬운 계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배탈도 잘 나고, 장염도 잘 걸리고, 감기도 잘 걸리는데요. 건강에 주의하셔서 즐거운 여름 보내셨으면 합니다. 안산 근처의 저수지를 가는 길인데, 하늘이 너무 시원해보여서 찍어보았습니다. 푸른 하늘과 흰구름이 마치 그림같은 모습입니다. 가을과 겨울의 높고 맑은 하늘도 좋아하는데, 여름 하늘은 이 시원함과 깨끗함의 매력이 있는 듯합니다. 이번에 뵈었던 환자분은 손주를 봐주고 계시는 할머님입니다. 할머님이라고 하시기는 그렇고 중년을 갓 넘어선 분이신데..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 원장 유현정입니다. 요즈음은 그렇게 덥더니 저녁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한여름의 열기도 약간 식혀주는 듯한 바람에 정신없는 듯한 하루도 좀더 진정이 되고 차분해지는 하루가 되는 듯합니다. 요즘은 수원 여대생 이야기 등의 사건 사고나 경기 침체, 취업난, 인구문제로 인해 마음이 더 번잡하기 쉬운 때인 듯합니다. 앞으로는 좀더 편안하고 좋은 소식만 많이 들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은 붉은 구진(피부의 높이가 올라온 상태)와 각질이 동반된 질환 중에 장미색 비강진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장미색 비강진은 원인을 아직 명확히 모르는 급성 염증성 질환으로 분홍색의 인설이 있는 원발반(모반)이 먼저 발생하고 1-2주 후에 주로 체간부에 2차적으로 광..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한의원 청담BS한의원 원장 유현정입니다. 이제 5월과 6월을 휩쓰는 듯 유행하던 메르스도 좀 잠잠해지고 있습니다. 가뭄 때문에 한창 힘드시던 농가에도 장마로 인해 조금씩 비도 내리고 있습니다. 아직 해갈이 안된 지역도 있지만, 좀더 비가 내리면 농부분들의 근심도 좀더 해갈이 되지 않으실까 합니다. 이제 7월에 들어서니, 더위도 좀더 한창이고, 나무도 풀도 꽃도 한창 자라나서 그 생기를 보여주고 있는 듯합니다. 모처럼 올라간 산에는 나무들이 푸른 빛을 내뿜는 듯합니다. 더위만큼이나 푸르고 쑥쑥 자란 나무가 산의 바위,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더 시원한 모습니다. 계곡의 물이 다 말라 다소 안타깝지만, 그 환경에서도 자연은 여름이라는 기운을 잘 보여주고 있는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 원장 유현정입니다. 어제 오늘은 새로운 메르스 환자분들 소식이 점차 줄고 있다는 기쁜 소식이 들려오고 있네요. 그리고 완치된 분들 소식도 들려오고 있으니 이제는 좀더 건강하게 많은 분들이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셨으면 합니다. 주말에는 비도 많이 오고 장마도 시작된다고 합니다. 여러 포털사이트에서 보여지는 가뭄의 모습들, 병충해 모습들이 보여지는데요, 밭을 갈아엎는, 10년 키워온 나무를 묻을 수밖에 없는 농부님들의 마음에도 좀더 미소가 생길 수 있으시다면 좋겠습니다. 송도의 센트럴파크는 낮은 물깊이에도 불구하고 수변의 곡선느낌과 나무가 잘 어울려서 늘 맑고 깨끗한 느낌을 줍니다. 답답할 때 바람쐬러 가면 신선한 기운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아하는 곳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