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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BS한의원 유현정 원장의 한의 피부과학 이야기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6월은 수국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저는 꽃 중에 유난히 하얀 꽃과 수국을 좋아하는 데요. 집 뒷곁에, 어느 카페에 , 학교 화단에 커다란 수국이 담뿍 피어있으면 얼마나 이쁜지 한참 쳐다보게 됩니다. 이렇게 예쁜 꽃에 비해 꽃말은 냉정, 무심, 무정, 바람둥이로 어울리지 않는데요. 하얀 수국은 순수해서, 분홍, 파랑 수국은 화사해서 각기 아름다운 수국, 올 여름이 오기전에 즐겨보셨으면 합니다. 이번에 오신 분은 많이 마른, 목소리가 활달한 30대 초반 아가씨입니다. 얼굴이 너무 가려워서 견딜 수가 없다고 하시는 이 분은 여드름으로 대학병원에서 오래 치료 받으시다가 복약을 종료하고 요즘에는 가려움증이 심해져서 다시 알레르기약을 복약하시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남부지방에서는 벌써 봄꽃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지난 주말에도 이른 봄나들이를 위해 나선 분들이 많아 도로가 붐볐다고 합니다. 오랜 겨울에 오랜만에 조금 멀리 나가보고 싶은 기분이 드는 주말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주 초에 시작된 꽃샘추위로 날이 다시 추워졌습니다. 이름은 귀여운 꽃샘추위지만 그 추위는 꽤나 강한 듯 해서 다시 감기를 앓으시는 분들을 종종 뵙습니다. 저도 겨울옷을 집어넣으려다 다시 꺼내었는데요. 이런 때일수록 일교차에 감기 걸리지 않으시도록 기원합니다. 날이 풀리면 강물의 색도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기분 탓인지, 겨울에는 좀더 차가운 물빛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따스해보이는 빛을 안고 있습니다. 잔잔한 물결에 햇빛이 반..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따뜻한 봄날사이로 반갑지 않은 황사소식이 가끔씩 들려옵니다. 예전에는 봄햇살이 비추는 것만으로 반가워서, 겨울이 지나면 여기저기 나들이 가는 즐거움이 있었는데요. 요즘은 한창인 벚꽃축제를 구경가더라도, 눈앞 가득한 황사때문에 외출이 점차 꺼려지는 안타까운 시기가 되었습니다. 마스크를 하고 나가야되나, 말아야되나, 망설이게 되고. 마스크를 잘 벗어던지는 아이들때문에, 점차 집에 있게 되는 봄, 즐겁게 아이들과 나들이 갈 수 있는 따뜻하고 맑은 봄하늘을 기다려봅니다. 이번에 오신 분은 이제 갓 고3을 끝내고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입니다. 학교와 도서관, 학원을 주로 다니던 고3시기가 지나면, 대학시절은 외출이 잦아지는데요. 이 시기는 남학생이나, ..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봄날씨가 오면서 주말에 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벌써 남부지방에는 봄을 알리는 매화가 피었다고 하는데요. 조금 있으면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 온 나라가 봄꽃으로 물들 것 같습니다. 하얀 눈도 좋지만 노랑, 빨강, 분홍 색색의 꽃은 화려하게 우리의 마음을 물들여 주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봄에 환절기를 맞이하여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봄이 되면 우리를 찾아올 벚꽃입니다. 작년 4월에 찍어두었는데 시간이 참 빨리 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지에 눈송이처럼 피어 매일 걸어가는 길도 새로워보이게 해줍니다. 이제 꽃들이 피어나면 가족, 연인, 친구들과 꽃비 내리는 길을 걷고 싶습니다. 이번에 오신 환..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다이어트를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벌써 3월이 되었습니다. 이번주에는 부쩍 날씨도 따뜻해져 햇빛을 받으며 산책하시는 분들에게서 조금 더 여유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바람조차도 훨씬 따스하게 느껴지네요. 3월은 시작이라는 의미가 있는 달입니다. 새학기가 시작되고 봄이 시작되기 때문일까요? 또 많은 나무와 풀들이 새싹을 틔우고 봄꽃들이 피기 시작하겠죠.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활짝 펴고 오는 봄을 즐겁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봄의 햇살이 내리쬐던 날, 길을 가다 만난 한 정자입니다. 전통식의 기와와 나무 건물에서는 현대식 건물에서 느낄 수 없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없어 잠시 쉬어가지는 못했지만 많은 분들이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눈에 선했습니다. 이번..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벌써 3월입니다. 이제 8세가 되어 집을 떠나 처음 학교에 등교하는 어린이들도 있을테고, 힘든 고 3에 접어들면서 두려움에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도 있을 테지요. 그런 아이들을 보내며 안쓰러운 마음을 가지고 마중하실 어머님들의 마음도 느껴지는 3월입니다. 이번에 오신 분은 젋은 20대 직장여성분입니다. 안산에서 서울로 출퇴근이 힘드셔서, 서울에서 직장근처에서 생활하시고 계시는 분인데, 워낙 직장일이 많고 야근이 잦아서 서울 숙소에서도 거의 잠만 자는 편이고 식사도 3끼를 직장에서 하시는 분입니다. 본가인 집에는 주말에나 겨우 올 수 있을 정도로, 바쁜 분입니다. 특히 요즘은 먼 지방까지 당일로 출장을 다녀오시면서, 체력적으로도 많이 피로해지셨다..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아직은 2월인데요. 겨울의 끝자락 같지 않은 봄바람이 한창입니다. 가끔씩 찬바람이 불어와도 따스한 봄기운이 스며있는 느낌은, 영락없는 봄의 느낌입니다. 따뜻한 바람과 함께 황사가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 곧 찾아올 벚꽃과 맑은 하늘을 기대하며 3월의 봄하늘을 즐겨보려 합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경기가 안좋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지요. 정치적 상황도 불안정하고, 국제적 흐름도 변화가 많으며, 국내경기도 많이 안좋은 요즘, 방송에서도, 신문에서도, 자영업자들의 힘든 상황에 대해 이야기가 많습니다. 얼마전 오신 분도 자영업을 하시면서, 최근 불황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특히 자영업하시는 분들은 명절 직전에 현금 유통 등으..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어느덧 다음주면 3월입니다. 날이 따뜻해도 2월은 겨울이라는 느낌이 강한데, 3월이라는 단어는 발음에서부터가 왜인지 설레는 봄의 향이 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어렸을때부터 새학기의 시작이라는 기억이 있어서 그럴까요? 왜인지 모든 것이 새로울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3월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겨울의 마무리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겨울이 다 가기전에 다시 꺼내본 눈꽃이 핀 나무의 사진입니다. 겨울이 추워서 싫어하는 분들도 눈이 내린 이후의 거리는 좋아하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추위에 잎을 다 떨어뜨린 나무에 눈이 소복하게 쌓여 마치 하얀 꽃이 핀 것만 같습니다. 지금은 봄을 기다리지만 또 겨울이 다가오면 눈이..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어제는 전국적으로 비와 눈이 내렸습니다. 경기도권인 안산에는 비와 눈이 섞인 진눈깨비가 내렸는데요. 겨울과 봄의 문턱에 있다는 표시인 것 같네요. 길어지는 겨울이 어서 지나가고 봄이 오면 하고 바라게되는 요즘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충남 서천군의 마량리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의 동백숲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데요. 길을 따라 오르면 눈앞에 서해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특히 저녁의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시원한 바닷바람과 숲의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지난번에는 50대의 어머님께서 피부질환으로 너무 힘들다고 말씀하시며 내원하셨습니다. 몇개월전부터 온몸이 별 이유없이 가렵기 시작하더니 잠을 자기도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벌써 10월이 시작되었습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라는 노래가 있는 만큼 선선한 바람과 맑은 하늘로 멋진 날들이 다가올 것만 같습니다. 새로운 달을 맞이하는 주말에는 비소식이 있네요. 올해는 정말 비가 많이 내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랜만의 비가 깨끗하게 먼지를 씻어내려주었으면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밤에는 고즈넉한 분위기에 귀뚜라미 소리가 공기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편안하게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늦여름 휴가로 찾아갔던 부산의 맑은 하늘입니다. 바닷가 근처라는 생각 때문인지 이유없이 하늘이 더 맑아보였던 날입니다.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에 잠시 하늘을 올려다보고 마음을 쉬어가셨으면 합니다. 이번에 내원하신 분은 이유없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