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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BS한의원 유현정 원장의 한의 피부과학 이야기
공부만 했던 힘든 고3, 꼼꼼하고 스트레스 잘받는 남학생의 습진 이야기 본문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따뜻한 봄날사이로 반갑지 않은 황사소식이 가끔씩 들려옵니다.
예전에는 봄햇살이 비추는 것만으로 반가워서,
겨울이 지나면 여기저기 나들이 가는 즐거움이 있었는데요.
요즘은 한창인 벚꽃축제를 구경가더라도, 눈앞 가득한 황사때문에 외출이 점차 꺼려지는 안타까운 시기가 되었습니다.
마스크를 하고 나가야되나, 말아야되나, 망설이게 되고.
마스크를 잘 벗어던지는 아이들때문에, 점차 집에 있게 되는 봄,
즐겁게 아이들과 나들이 갈 수 있는 따뜻하고 맑은 봄하늘을 기다려봅니다.
이번에 오신 분은 이제 갓 고3을 끝내고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입니다.
학교와 도서관, 학원을 주로 다니던 고3시기가 지나면, 대학시절은 외출이 잦아지는데요.
이 시기는 남학생이나, 여학생이나 점차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하지만, 고 3시절, 외모에 신경쓰기 보다는 피로에 지치는 일이 더 많았는데요.
그러다 보니 나타난 얼굴 여기저기의 습진이 나타나서 좀더 심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친구에게는 왜 이러한 습진이 나타나게 되었을까요?
피부질환의 환자분들을 뵙게 되면 그 분의 성향이 몸에 미치는 영향을 자주 보게 됩니다.
조용한 성격을 지닌 분은 움직임이 적기 쉽고 , 그런 분들은 몸의 기혈의 흐름도 다소 약하기 쉬워져서
이러한 경향으로 피부질환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다혈질인 분들은 가만히 계시기가 어렵고 계속 움직이는 특징이 있어서,
피부에 열도 많아지기 쉽거나, 너무 에너지를 과다하게 쓰셔서 부족해진 상태로 허열로 인해 피부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몸의 상태는 그 분의 마음상태가 관리하기때문에, 어떤 마음으로 생활을 하시는지가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이번에 내원한 학생의 경우는 겁이 많고 스트레스를 잘 받으며 긴장을 잘하는 친구입니다.
외부에 나서기를 좋아하지 않고, 조용히 있는 편이며,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도 잘 참는 편입니다.
움직임이 적으니 기운의 흐름도 부족하기 쉬운 편인데, 참는 것이 많으니 울화가 잘 쌓이게 되고,
고3생활에 지쳐가고 체력이 점차 부족해지면서 피부의 흐름이 부족해지고
그로 인해 얼굴과 여기저기에 습진증상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현재 수험생활이 끝난 것은 좋은 상황입니다.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활동량이 거의 없는 시기가 지났으며,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생활관리를 할 시간이 있는 시기입니다.
치료는 장부를 살펴 피부로 가는 기운을 보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더불어 생활관리와 체력관리, 가벼운 운동 등을
스트레스 관리와 함께 해나간다면 점차 습진 증상은 호전될 것입니다.
겁이 너무 많고 긴장을 잘해서 고민이라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남들앞에서 말도 잘하고 얼굴도 붉어지지 않고, 내 의견도 잘 표현할 수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타고난 체질은 바뀌지 않지만, 성향은 트레이닝으로 충분히 조절하거나 줄여나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절과 연습이 반복되면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잘 받는 성향이 점차 줄어들게 되며,
자신의 장점은 극대화되고 단점은 점차 회복시켜서
한의학에서 가장 이상적이라고 하는 음양화평지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여러분의 지금 생활은 내 성향의 단점이 더욱 강화되고 있으신지요?
내 성격의 단점을 조절하여 몸도 마음도 건강한 음양화평지인에 가까워지고 있으신지요?
혹시 유두습진, 화폐상습진, 그외 여러 습진 등 피부질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화폐상습진과 한포진 등 여러 습진질환을 치료하는 안산 청담BS한의원으로
Http://bs.haniw.com , 031-405 - 7975,
HP 010-2492-7975 (카톡 가능, 카톡 아이디 cdbsclinic) 으로 문의주세요 .
즐겁고 편안한 한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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