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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BS한의원 유현정 원장의 한의 피부과학 이야기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여드름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새로운 2017년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아직은 낯선 느낌입니다. 아직도 정치상황도 불안정하고, 경제도 위축되고, 내년 경제성장율이나 소비지표, 미국 금리인상 등은 더욱 안 좋은 요소들을 많이 보여주는 듯 합니다. 새해라는 기대보다는 불안이 더 많은 듯한 올 한해. 새로운 좋은 소식들을 기대해봐도 될까요? 저는 오래된 고목 나무들을 좋아합니다. 경주에 있는 계림(흰 닭이 신라 시조인 김알지가 태어날 알을 품고 울었다는 숲입니다. ) 에는 신라창립설화와 연관되어 500년 이상된 숲속 고목들이 있어서 좋았고, 오래된 왕릉(서오릉, 융건릉 등) 주변의 몇 백년된 소나무들과 오래된 고목들이 참 좋습니다. 고즈넉히 서서 몇 백년간 인간사를 바라보고 있는 듯..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10대까지는 그렇게 시간이 안 지나는 것 같더니, 30대가 지나면서는 시간이 달려가는 것 같고, 이제는 시간이 낯설기만 한 느낌입니다. 2015가 어색하고, 2016이 낯설더니, 2017은 미래의 시간 같던 숫자였는데 어느새 성큼 다가오니 나도 모르는 세상에 들어온 느낌입니다. 그동안 아이들이 크고, 환자분들을 뵙고 하는 시간들을 잘 채우고 잘 보내고 있는지 뒤돌아보게 보게되는 요즘입니다. 모처럼 간 달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는 겨울바다입니다. 휘몰아치는 찬 바람도, 검푸르고 깊이를 알수 없는 바다색도, 바람과 함께 몰아치는 파도도 성큼 다가와. 정신을 맑게 깨워주는 듯 느껴지는 바다풍경입니다. 이번에 오신 분은 50대 후반의 여성환자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어느덧 2016년의 마지막날입니다. 오늘밤이면 2017년 정유년이라는 것이 아직도 어색하기만 합니다. 한해가 끝나고 제야의 종이 울리며 새로운 해를 맞이할때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혹시 그렇지 않으시더라도, 새해에는 올해의 힘든 일, 마음아팠던 일들은 털어내시고 새해 즐거움과 행복 가득히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며칠간은 추운 날씨가 이어지더니 눈이 왔습니다. 눈이 많이 쌓이지는 않고 소담히 쌓였다 금방 사라졌는데요. 운전을 할 때에는 그리 반갑지 않은 눈이지만 걸어다닐 때에는 눈이 아쉽기도 합니다. 작년에 좀더 눈이 많이 내렸던 날의 사진인데요. 예쁘게 내리는 눈을 맞으며 뛰놀던 어린 시절이 그립..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12월의 마지막주 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이어 이번 주말은 연말연시가 겹쳐 약속과 행사가 많을 것 같습니다. 올해가 벌써 1주일도 남지 않았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데요. 매년 돌아보면 많은 일이 있었지만, 특히 올해는 사회적으로도 많은 일이 있었던 해였습니다. 다가오는 내년에는 더 새롭고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 날이 갑자기 많이 추워지니 추위에 보기 힘들어진 꽃들이 그립습니다. 지난 가을에 저마다 예쁜 색을 뽐내며 들판을 장식했던 코스모스 무리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진한 붉은색, 분홍빛, 연분홍, 하얀색 등 저마다 제각기 다른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겨울은 화사함이 지나가고 고요함과 소박함을 지닌 흰색의 계절입니다. 날은 많..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있지만. 요즘은 성탄 분위기가 거의 나지 않는 듯 합니다. 시국도 그렇고. 경기도 그렇고, 많은 분들 마음에 우울함이, 울적함이 더 많아지는 요즘, 게다가, 신종플루로 초증고등학교까지 조기방학까지 검토하고 있는 소식도 좋은 소식은 아니네요. 힘든 시절이 지나면, 다시 좋은 소식과 함께 새로운 시절이 오기를 기대해보며, 며칠 남지 않은 2016년을 아쉬워해 봅니다. 크리스마스의 색은 붉은 색이 대표색이어서 늘 붉고 초록색 트리만 보다가.모처럼 하얀 트리와 하얀 사슴을 보니 마음이 편안하고 아늑해지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오신 분은 예전에 한번 안면홍조로 오셨던 환자분입니다. 몇 년전에 얼굴이 붉고 얼굴에 열감이 나타나서 ..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여드름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벌써 12월이 열흘도 남지 않았습니다. 옛날 분들은 세월이 너무 잘 흘러가서, 하나씩 잘 기억해두라는 의미로 날과 달과 해를 정해둔 것인지, 매해 이맘때가 되면 아쉬우면서도, 섭섭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요즘은 2016년이 아직도 낯선데, 곧 다가올 2017년 달력을 뒤적이면서 정리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2017년은 얼마나 다사다난 한해가 될지,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기대해봅니다. 이번에 내원한 환자분은 고등학교 남학생입니다. 여드름을 오래 앓았는지, 얼굴에는 이미 색소침착도 흉터도 많고, 여드름도 단순 구진형 뿐 아니라, 화농, 결절 등이 혼재되어 있어서 한눈에 보기에도 여드름이 심해보이고 오래되어 보였습니다. 사춘기가 되어 나타났다고..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성탄절이 무색하게 며칠전에는 많은 겨울비가 내렸는데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지 궁금하네요. 많은 아이들이 아직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며 행복한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산타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가족들과 함께하면 그보다 더 좋은 하루가 있을까 합니다.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포근하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겨울에 보는 바다 사진은 여름과 달리 조금은 서늘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실내의 답답하고 더운 공기 내에 있으면 바다의 시원하고 탁 트인 바람이 그립기도 합니다. 이제 연말이 되면 새해의 떠오르는 태양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바다를 찾으실텐데요..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엊그제까지는 무서운 추위가 몰아치는 듯 하더니. 오늘은 포근한 겨울낮입니다. 올겨울 신종플루의 유행은 심각하여 어느 학교는 한 학급 전체가 결석하기도 한다는데요. 열이 나기 시작하면 등교를 하지 말라고, 학원도 오지말라고 권유하는 전화도 자주 온다고 합니다. 조류 독감부터, 신종 플루까지 올겨울의 바이러스는 예전보다 더 맹렬히 느껴지는데요. 올 겨울 건강하게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이번에 오신 환자분은 여드름으로 내원하신 환자분입니다. 하지만 잘 상담해보니 여드름 말고도 따끔따끔한 가려움을 호소하고 계시는데요. 본인은 실제 그 증상이 언제, 어떨 때 나타나는지, 이 증상이 피부 질환인지조차 잘 모르고 계셨습니다. 가끔 여기저기가 ..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어제는 유난히 추워서 수도권도 영하를 밑도는 날씨였는데요. 다행히 주말에는 날씨가 조금 풀린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맞이하여 송년회, 회식 등의 모임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여러 모임, 회사, 친구들과 함께 만나느라 일주일에 몇번씩 모임이 잡히기도 하는데요. 즐거운 모임은 언제나 좋지만, 반복되는 음주로 과음과 피로가 걱정되기도 합니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서 건강하고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러 바다에 따라, 그리고 햇빛과 그날의 하늘에 따라 바다색 또한 그저 푸른빛이 아니라 여러 색을 띱니다. 이날의 바다를 맑은 옥빛이었습니다. TV에서 보는 먼 나라의 바다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둘러싼 바다도 참으로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지난주도 여러 뉴스가 많은 주였습니다. 날마다 쏟아지는 새로운 소식과 뉴스로 인해 정신이 없고 스트레스가 많다는 분들도 종종 뵙습니다. 그만큼 변화가 많은 요즘인 것 같습니다. 날마다 시간이 바뀌고 계절이 바뀌는 만큼 시대의 모습도 점차 변화해갑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가 살 세상은 또 다른모습이겠지요. 마음이 바쁜 요즘같은 때일수록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멀리 수평선 위로 구름낀 하늘이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먼 옛날 사람들은 끝없어보이는 바다를 바라보며 지구가 네모낳다고 생각하던 때도 있었지요. 과학과 교통이 발달해 더이상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저 너머에는 무언가 신비한 것이 있을것만 같은 모습입니다. 오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