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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BS한의원 유현정 원장의 한의 피부과학 이야기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10대까지는 그렇게 시간이 안 지나는 것 같더니, 30대가 지나면서는 시간이 달려가는 것 같고, 이제는 시간이 낯설기만 한 느낌입니다. 2015가 어색하고, 2016이 낯설더니, 2017은 미래의 시간 같던 숫자였는데 어느새 성큼 다가오니 나도 모르는 세상에 들어온 느낌입니다. 그동안 아이들이 크고, 환자분들을 뵙고 하는 시간들을 잘 채우고 잘 보내고 있는지 뒤돌아보게 보게되는 요즘입니다. 모처럼 간 달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는 겨울바다입니다. 휘몰아치는 찬 바람도, 검푸르고 깊이를 알수 없는 바다색도, 바람과 함께 몰아치는 파도도 성큼 다가와. 정신을 맑게 깨워주는 듯 느껴지는 바다풍경입니다. 이번에 오신 분은 50대 후반의 여성환자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12월의 마지막주 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이어 이번 주말은 연말연시가 겹쳐 약속과 행사가 많을 것 같습니다. 올해가 벌써 1주일도 남지 않았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데요. 매년 돌아보면 많은 일이 있었지만, 특히 올해는 사회적으로도 많은 일이 있었던 해였습니다. 다가오는 내년에는 더 새롭고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 날이 갑자기 많이 추워지니 추위에 보기 힘들어진 꽃들이 그립습니다. 지난 가을에 저마다 예쁜 색을 뽐내며 들판을 장식했던 코스모스 무리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진한 붉은색, 분홍빛, 연분홍, 하얀색 등 저마다 제각기 다른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겨울은 화사함이 지나가고 고요함과 소박함을 지닌 흰색의 계절입니다. 날은 많..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있지만. 요즘은 성탄 분위기가 거의 나지 않는 듯 합니다. 시국도 그렇고. 경기도 그렇고, 많은 분들 마음에 우울함이, 울적함이 더 많아지는 요즘, 게다가, 신종플루로 초증고등학교까지 조기방학까지 검토하고 있는 소식도 좋은 소식은 아니네요. 힘든 시절이 지나면, 다시 좋은 소식과 함께 새로운 시절이 오기를 기대해보며, 며칠 남지 않은 2016년을 아쉬워해 봅니다. 크리스마스의 색은 붉은 색이 대표색이어서 늘 붉고 초록색 트리만 보다가.모처럼 하얀 트리와 하얀 사슴을 보니 마음이 편안하고 아늑해지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오신 분은 예전에 한번 안면홍조로 오셨던 환자분입니다. 몇 년전에 얼굴이 붉고 얼굴에 열감이 나타나서 ..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여드름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벌써 12월이 열흘도 남지 않았습니다. 옛날 분들은 세월이 너무 잘 흘러가서, 하나씩 잘 기억해두라는 의미로 날과 달과 해를 정해둔 것인지, 매해 이맘때가 되면 아쉬우면서도, 섭섭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요즘은 2016년이 아직도 낯선데, 곧 다가올 2017년 달력을 뒤적이면서 정리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2017년은 얼마나 다사다난 한해가 될지,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기대해봅니다. 이번에 내원한 환자분은 고등학교 남학생입니다. 여드름을 오래 앓았는지, 얼굴에는 이미 색소침착도 흉터도 많고, 여드름도 단순 구진형 뿐 아니라, 화농, 결절 등이 혼재되어 있어서 한눈에 보기에도 여드름이 심해보이고 오래되어 보였습니다. 사춘기가 되어 나타났다고..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성탄절이 무색하게 며칠전에는 많은 겨울비가 내렸는데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지 궁금하네요. 많은 아이들이 아직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며 행복한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산타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가족들과 함께하면 그보다 더 좋은 하루가 있을까 합니다.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포근하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겨울에 보는 바다 사진은 여름과 달리 조금은 서늘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실내의 답답하고 더운 공기 내에 있으면 바다의 시원하고 탁 트인 바람이 그립기도 합니다. 이제 연말이 되면 새해의 떠오르는 태양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바다를 찾으실텐데요..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여드름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요즘도 아직은 늦더위가 있는지 저녁에는 선선한 바람이 낮에는 약간 더운 날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가을이라는 계절이 왔는데도, 그 계절을 아직은 낯선지, 시원하게 옷을 입으신 분들도 아직은 많으신데요. 그만큼 요즘은 감기로 내원하시는 분들도 자주 뵙습니다. 환절기는 체력도 떨어지고 감기도 유행하기 쉬운 때입니다. 늘 좀더 체력관리를 하시고 따뜻하게 입으시고 피로를 줄이시는 것이 건강한 가을을 맞는 방법입니다. 작은 폭포에 멋진 바위들이 있으니 멋진 산속의 폭포가 부럽지 않습니다. 가을 초입부에 푸르름이 점차 사라지고 단풍을 맞이하면서 보는 시원한 물줄기도 가을 나름의 운치가 있는 듯 합니다. 이번에 오신 분은 여드름으로 내원하신 젊은 여성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이제는 어딜 둘러봐도 가을이 한창입니다. 맑고 푸른 하늘, 높은 흰구름, 그리고 아름다운 노을, 선선한 가을바람, 어디하나 부족함이 없는 듯한 계절입니다. 어느 잔디밭에 누워 책이라도 읽다가 그대로 얼굴에 덮고 잠들고 싶은 하루입니다. 제주 쇠소깍의 에메랄드빛 물빛은 워낙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마치 동화속 한 장소 같은, 잘 숨겨진 맑은 물빛이 마음까지 정결하게 해주는 듯하여 잠시 넋 놓고 지켜보게 되는 풍경입니다. 이번에 오신 분은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는 한 친구입니다. 요즘은 워낙 컴퓨터 게임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 데요.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성인까지도 게임을 즐겨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게임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며, 때로는 즐..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유달리 덥던 올여름도 이제는 서서히 물러가는 것일까요?저녁때는 그래도 창문을 열고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물러난다던 한여름더위는 일주일씩, 일주일씩 계속 연장되더니, 그래도 계절의 흐름을 꺾지는 못하는가 봅니다. 요즘은 한의원에 오시는 분들도 더위로 생활에서도, 수면 불량으로도 많이 지쳐 계시는데요. 올 여름 더위도 이제 마지막인 듯 합니다. 건강 관리 잊지 마시고 선선한 가을을 즐겁게 기다려 보세요. 과천 미술관의 정원은 언제봐도 한여름의 푸르른 정취를 가득 담고 있는 듯합니다. 나무와 숲, 풀들, 넓은 잔디, 그리고 흐르는 물까지, 아름다운 경치를 가득품고 있는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이번에 오신 분은 2년째 반복중이신 화..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어제는 아침 공기가 하루만에 선선해져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오랜만의 단비가 내린 이후 해가 내리쬐는데도 바람이 시원하여 가을의 느낌이 물씬 나는 하루였습니다. 며칠전 불던 더운 바람이 다 어디로 갔나 싶을 정도입니다. 주말 이후에도 다시 더위가 돌아오지 않고 점차 선선한 가을 날씨가 올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여름은 최고의 더위였다는 1994년과 비교될 정도로 더웠는데요.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이 가을바람이 불어오니 벌써 회복되는 느낌입니다. 몇년전, 유럽 여행을 갔을때 만난 루체른의 카펠교입니다. 로이스강에 놓인 다리로, 유럽에거 가장 오래되고 가장 긴 나무다리로 길이가 200m 에 이른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되어있어 물과 함께 ..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지난 화요일은 24절기중 처서(處暑)였습니다. 입추 무렵까지 강하던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날인데요. 벌초를 하고 모기가 사라지는 등, 가을을 맞이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광주와 전남 지역은 최근 5년이래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는 등, 느껴지는 더위는 가실줄을 모르는데요. 이 때문에 아직도 열대야와 피로를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말에는 한풀 더위가 꺾인다고 하는데 정상적인 기온을 되찾아 건강을 지키기 좋은 날씨가 이어졌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연못의 물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못을 가득 채운 분홍빛 연꽃과 연잎의 모습입니다. 연꽃은 부처님의 탄생을 알리려 피었다고도 하며, 불교에서는 극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