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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BS한의원 유현정 원장의 한의 피부과학 이야기

아이낳고 떨어지지 않는 체중때문에 많이 힘들어요. 본문

다이어트 이야기 /20-30대 다이어트

아이낳고 떨어지지 않는 체중때문에 많이 힘들어요.

화우음양 2018. 1. 12. 13:50

해가 조금씩 길어지는게 느껴지시나요.

요즘들어 동지가 지났다는 사실이 실감이 나는데요.

막상 날씨는 춥지만 밖을 내다보면 어딘가로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하늘입니다.

주말에는 기온은 올라가지만 일요일은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올 예정이라고 하니 옷차림 주의하시고

주중에 얼었던 몸 녹이며 재충전 잘 하시기 바랍니다.

 

 

겨울은 옷이 두꺼워 몸을 가리고 있다보니 자신의 몸이 불어나는지도 모르고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면서도 티가 잘 안나니 모르는척 두기도 하시고요.

추운 날씨탓에 활동량이 줄어드는 것도 한몫 단단히 하고 움직이기 힘든 것도 당연합니다.

 

새해가 밝으면서 다이어트를 결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희 병원에도 남녀노소 구분없이 다이어트 상담을 오시는데요.

연말 모임을 즐기는 동안 즐거움 대신 얻은 체중을 감량하고자 이번주에도 매일 상담을 오십니다.

 

 

30대 여성분들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시는데 보통 아이를 낳고 불어난 체중을 감량하지 못해서 고민인

분들이 가장 많습니다.

몇일전에 내원하신 환자분도 30대 초반의 여자분이셨는데, 육아를 겸하고 계시기 때문에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기도 힘드셔서 한약의 도움을 받으시고 주1회 내원하여 고민부위에 침치료와 약침치료를 받으시

면서 저희와 생활관리를 하기로 하셨습니다.

 

아이가 많이 어린 분들은 아이 챙기느라 규칙적인 식사도 수면도 힘드셔서 체중감량이 조금 더뎌질 수 있는

악조건도 있지만 그래도 의지를 가지고 내원한만큼 감량을 해내시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먹는 양을 줄이고 많이 움직이면 살이 빠진다는 당연한 원리를 모두 알고 있지만, 실천이 그렇게 힘들

수가 없습니다. 정보화 시대라는 말에 걸맞게 유행했던 다이어트 방법 또한 참 많습니다.

그러나 아주 간단한 원리를 실천하시고 자신이 살이 찔 수 밖에 없었던 나쁜 습관들을 교정하시지 않으

면 체중감량 자체가 어려울뿐 아니라 바짝 굶어서 살을 뺀다고 하더라도 결국 요요라는 결과를 얻게됩니

다. 많이들 경험하셨을거라 예상됩니다.

 

식단관리를 비롯한 생활관리는 우리가 알고있는 바른생활이 가장 정답에 근접합니다.

너무 늦지않은 입면시간을 지키는 수면, 규칙적인 한식 위주의 식사, 적당량의 운동(운동량은 개인차가 있

습니다), 원활한 배변활동 모두 다 알만한 이야기들이실텐데요.

그러나 이것을 지킬 수 없게 되는 자기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으실겁니다.

 

 

정상적인 식사를 하면서도 체중을 충분히 감량할 수 있다는 결과를 많이 얻어왔습니다. 물론 원하는 모

든 음식을 마음껏 드셔도 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내원하는 환자분들은 체내 신진대사율을 높이는 한약을 처방하여 복용하시면서 각 환자분들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식사와 운동법을 찾아 효율적으로 체중감량을 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아오셨습니다

 

체중감량에 대해 궁금한 점이 더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비만을 비롯한 체중감량(다이어트), 피부질환 등을 치료하는 안산 청담BS한의원

 Http://bs.haniw.com ,  031-405 - 7975, 

 HP 010-2492-7975 (카톡 가능, 카톡 아이디 cdbsclinic)

으로  문의주세요 .

건강한 아름다움, 청담BS한의원이 함께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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