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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BS한의원 유현정 원장의 한의 피부과학 이야기

수험생활동안 늘어난 체중이 대학에 들어가서도 줄어들지 않아 걱정이에요. 본문

다이어트 이야기 /20-30대 다이어트

수험생활동안 늘어난 체중이 대학에 들어가서도 줄어들지 않아 걱정이에요.

화우음양 2018. 5. 21. 12:00

오늘은 다이어트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이제 점점 날이 더워져 한낮에는 기온이 꽤 많이 올라가는데요.

곧 반바지 반팔을 입어도 될 정도로 초여름이 빨리 다가올 것 같습니다.

복장이 가벼워질수록 체중감량에 대한 걱정이 드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특히 여름이 다가오면 휴가 복장 등에 대한 생각에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하는데요.

건강하게 조금씩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이번에 온 20대 초반의 여학생도 날이 따뜻해지면서 다이어트를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올해 스무살이 되면서 갓 대학생이 된 분인데요.

아무래도 고등학교때에는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서 체중은 신경을 쓰지 못하면서 많이 늘었다

고 합니다. 거의 움직임이 없이 앉아서 공부를 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간식이나 야식 등을

먹으면서 체중은 점점 늘었습니다.  

그래도 대학에 합격하면 다이어트를 하리라는 생각으로 이때에는 공부에 집중하기로 마음을

먹고 열심히 공부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원하시던 대학에 합격을 하시게 되었는데요. 

 

그러나 대학에 합격해도 다이어트를 마음먹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새내기 대학생이 되자 동아리 모임, 학과 모임, 학교 행사 등에 음주를 하시는 날이 늘어

났습니다. 다같이 모여서 어울리다 보면 늦게까지 과음을 하거나 야식을 먹는 일도 늘어났고,

또 자취를 하게되면서 제대로 된 식사를 챙겨먹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바쁜 날에는 식사를 대충 때우거나 인스턴트를 먹기도 하고, 밤에 야식과 음주로 폭식을 하기

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체중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조금씩 더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날이 더워지면서 이제는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내원하셨다고 합니다.

 

 

사실 다이어트를 시작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입니다.

물론 입시를 위주로 하는 고등학생은 식사조절을 하고 스트레스 관리를 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대학 생활에도 다이어트를 어렵게 하는 요소들은 많습니다. 시험기간이나 잦은 음주, 불규

칙한 생활습관 등이 그렇습니다. 성인이 되어 어느정도 스스로 생활을 관리할 수 있게 되지만,

관리하는 방법에 따라 생활습관이 다양하게 차이가 나기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분들이 내원하시면 무엇보다 다이어트의 원칙을 따르면 체중 감량은 곧 따라온다는 것을

안내해드립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시간을 좀더 조절할 수 있는 만큼, 다이어트의 원칙만 잘 세운다면

얼마든지 건강하게 감량이 가능합니다.

 

 

 

학교생활을 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술자리를 가지는 시간도 좋지만 나를 위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시간을 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루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하체를 움직이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정해놓는 것도 도움이 되고,

가능한 매일 규칙적인 시간에 가벼운 식사를 하도록 정하는 것도 좋습니다.

모든 술자리를 피할 수는 없지만 술자리에서 가능한 물을 많이 마시고 채소 위주의 안주류를 드시면서

술은 나눠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생활이 바뀌면 점차 식사를 조절하기 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고,

몸이 가벼워지면 다이어트의 효과를 느끼면서 좀더 즐겁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또 좋은 습관이 점차 몸에 익으면 후에 몸무게를 유지하기도 좋아 요요의 가능성도 줄일 수 있습니다.

   

 

혹시 비만에 대해 고민이 있으시거나 한의학적인 치료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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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아름다움, 청담BS한의원이 함께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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