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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BS한의원 유현정 원장의 한의 피부과학 이야기
공부에 힘들고 지친 여고생, 과자로 스트레스를 푸는 여고생의 다이어트 이야기 본문
안녕하세요. 비만, 다이어트를 관리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따뜻한 봄날이 한창입니다.
예전에는 거의 다니시던 분이 없던 한의원 앞 광장도 이제는 아이들 웃음소리로, 유모차 아이들로,
자전거를 타는 청소년과 어른들로 점차 반갑기만 합니다.
더불어 감기 환자분들도 많이 뵙게 되는데요.
따뜻한 봄, 환절기는 체력적으로 부족하기 쉬운 시기여서 각종 바이러스 질환들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충분한 수면과 가벼운 운동으로 봄 환절기, 건강히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봄이 되기 시작하면, 슬슬 겨우내 살찐 몸이 다시 보이게 됩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곧 여름이 오고, 옷은 점차 가벼워지고, 점차 여기저기 드러나는 일이 많아집니다.
겨우내, 움직이기 싫어서, 집이 좋아서, 먹을게 많이 보여서,
이것 저것 조금씩 드시다가, 귀찮아서 활동량은 적다보면 어느덧 훌쩍 늘은 체중에 놀라기도 하시는데요.
이번에 온 여고생도 겨우내 체중 늘은 것이 부담스러워서, 좀더 날씬해지고 싶은 마음에 부모님과 함께 내원하였습니다.
체중감량은 아주 어려운 것도 아니고, 힘든 것도 아닙니다.
나이 60대에 90kg으로 내원하신 할머님(?) 어머님도 계셨고,
체중 150kg 대의 몸이 무거워서 힘든 남자분도 계셨습니다.
식사는 다이어트때문에 하루 1끼만 드신다는데 체중이 100kg 이하로 떨어지지 않아서 고민이라고도 하셨는데요.
대사질환, 기저질환이 있는 분을 제외한다면,
대부분 식욕과 생활습관, 스트레스에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위의 내원한 고등학생과 같은 나이의 다이어트라면,
오래 앉아있는 것이 힘들고, 움직이고 뛰어놀고 싶은데, 고등학생이라는 이유로 밤 10시까지 공부해야 하는 학생들에게는
앉아있어야만 하는 것이 스트레스 입니다.
좀 움직이고 춤도 추고, 뛰어다니면 마음도 상쾌하고 기분도 좋아질텐데,
공부에 집중하기도 더욱 좋아질텐데, 이러한 마음들을 모두 참고 공부만 해야 한다면 점차 스트레스가 쌓이고,
이를 풀기위해, 다른 방법들을 찾게 됩니다.
학생들에게 가장 쉬운 방법은 쉬는 시간에 움직이는 것과, 무엇인가를 먹는 것입니다.
흔히 과자는 바삭바삭 부수거나 씹는 것으로 그 스트레스를 풀 수 있고,
달달한 맛으로, 우울함을 달래주기 좋습니다.
그 외에 부드럽고 달달한 빵, 초코렛 등도 각기 그 부드러움이나, 단맛, 부수는 맛 등으로 각각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데 효과적입니다.
문제는 이런 방식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이 체중증가라는 전혀 원하지 않는 결과를 주는데 있습니다.
움직임이 없고 앉아만있는 학생들에게, 특히 야자시간에 먹는 고열량은 소모량이 적으면서 축적되기 쉬우며,
집으로 귀가한 후 스트레스가 이완되면서 식욕이 돌아서 먹게 되는 각종 간식(라면을 포함한, 단 과일류) 들도
곧 잠이 들 상황을 생각하면 체중증가의 주된 악화요인이 됩니다.
아직 고 3이 아니라면, 아직 심리적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체력도 좀더 기르는 것이 좋은 시기라면, 좋아하는 운동 하나쯤 시켜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음악소리에 신나게 춤출 수 있는 걸그룹의 방송댄스도 좋고,
끈하나에 몸을 움직이며 즐기는 플라잉요가,
시원하게 주먹을 내지르며 스트레스를 푸는 복싱도 좋습니다.
무슨 운동이던지, 하체를 잘 움직일 수 있다면,
오늘 운동이 끝난 후 내일 또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운동이라면,
즐겁게 운동시간을 만들어 주시고, 남은 시간에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너무 시간이 없다면, 잠시 동네를 빠른 걸음으로 산책하거나, 식사후 학교 운동장을 빨리 걸어도 좋습니다.
너무 앉아만 있어서 지치는 아이들에게 잠시 바깥바람을 쐬어주고, 마음을 여유롭게 해주고,
장시간 같은 자세로 지친 근육들을 가볍게 이완시켜 주고,
이를 통해 스트레스가 좀더 가벼워진다면, 다이어트에도, 아이들 마음에도 더할나위없이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음식에 대한 애착이 줄어든다면,
다이어트 관리에도 , 다이어트 시술과 치료중에서도,
다른 친구들보다 좀더 빠르고 좋은 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며,
향후 좋은 습관이 몸에 익혀진다면, 요요현상이 많이 줄어들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 중장년, 노년기, 사춘기 비만에 대해 고민이 있으시거나 한의학적인 치료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다이어트를 치료, 관리하는 안산 청담BS한의원으로
Http://bs.haniw.com , 031-405 - 7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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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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