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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BS한의원 유현정 원장의 한의 피부과학 이야기
80대 할머니, 두피, 팔, 무릎이 가려워서 잠을 못 자!! 본문
80대 할머님께서 힘들어하시면서 할아버님과 내원하셨습니다.
두피와 팔, 무릎, 여기저기가 너무 가려운데, 다른 의료기관을 다녀도 특별히 낫는 것 같지가 않고,
계속 가려워서 잠을 잘 못 잔다고 하시는데,
무릎은 너무 오래 긁으셔서 이미 피부에 반복 손상으로 저색소침착 상태가 있었고,
두피는 특히, 밤에 심한 가려움으로 잠을 못 자고 계속 깨신다고 힘들어하셨습니다.
따님께 부탁해서, 따님이 검색해주셔서 안산 피부질환 치료차 청담BS한의원으로 내원하셨다고 합니다.
피부질환을 치료하다보면, 환자분의 체질을 살펴보게 되지만, 나이에 대해서도 계속 살펴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전신에 아토피로 삼출물이 많고, 또는 오래 긁은 흔적으로 피부가 검게 착색된 상태라고 하여도,
아이들은 6개월이내에 하얗게 돌아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60대 이후, 70대, 80대로 갈수록, 신체 회복력은 저하되고, 총 에너지 상태가 점차 부족해지면서,
만성 재발성 피부질환의 경우는, 체력을 끌어올려서 치료해야하는 경우도 꽤 있는데,
나이와 그로 인한 노화, 연관된 체력 저하 등의 문제로, 치료기간이 좀더 길어지거나 속도가 다소 떨어질 수 있어서,
미리 환자분들께 안내해드리게 됩니다.
이 환자분도 연세가 많으신데, 최근 수술을 하셔서 기력이 더 저하되셨고,
그러신 과정중에 나타난 가려움으로 너무 오래 긁은 부위는 피부가 벗겨지다가 저색소침착까지 드러나있었고,
그 외에도, 아래팔, 팔목, 두피 등의 지속적 가려움으로 힘들어하셨습니다.
또한 진찰해보니, 잦은 설사, 30분-1시간 간격의 잦은 소변, 일년내내 있는 발의 냉감으로 한여름에도 겨울 양말을 신고 다니실 정도였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전반적인 상황을 모두 살펴 치료해 드리게 되며,
환자에 따라 다르지만. 이러한 치료 과정을 통해. 설사가 점차 정상변이 되고,
30분 1시간 간격의 소변이 3시간 간격으로 시원하게 보게 되면서, 점차 기력이 회복되면,
피부 가려움도 줄게 되고, 발 냉감도 줄어들면서 저녁에 가려움으로 깨는 일도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환자분은 가려움을 주소로 내원하셨지만, 사실 80대 넘어서 나타난 전신적을 상하부 소화기 위주의 기력저하가 원인으로
보이며 이를 치료하면서 피부 가려움과 발적, 수면장애, 소변문제도 함께 해결된 것으로 보입니다.
만성 재발성 피부질환, 어르신들의 재발성 피부질환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
언제라도 편하게 문의주세요.
건강한 아름다움, 청담BS한의원이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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