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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피부질환 한의학 이야기 /가려움증, 피부건조증, 만성단순태선 이야기 (35)
청담BS한의원 유현정 원장의 한의 피부과학 이야기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길게만 느껴졌던 추운 겨울이 점차 따뜻해지고 벌써 다음주가 3월이라고 하니 잘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2월에는 추석 연휴가 있어 마음을 설레게 했는데 3월은 첫날부터 공휴일이 있어 많은 분들이 오랜만의 나들이를 계획하실 것 같습니다. 꽃피는 봄을 기다리며 꽃샘추위를 잘 건강하게 지내시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작년 가을에 찾아갔던 작은 까페의 정원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정원에 깔려있는 낮은 초록의 잔디밭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푸르름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날이 따뜻해지면 가까운 길가에도 푸른 빛이 피어날 생각을 하니 즐겁습니다. 얼마전에는 40대의 한 여성분께서 피부가 건조하고 가려운 증상으로 내원하셨습니다. 내원시 살펴보니 복부..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따뜻한 겨울날씨가 이어지면서 눈보다는 겨울비가 많이 오더니, 며칠전 눈이 많이 내리면서 거리가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밤거리에 하얀 눈이 내리면서 조심조심 걷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새삼 겨울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그나마 추위가 조금 누그러진다고 하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하니 아직은 건강에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가까운 강화도의 강화풍물시장에 들러보았습니다. 일층에는 강화도의 농수산물을 파는 정겨운 시장이 있고, 이층에는 맛있는 음식들을 파는 식당이 있어 가족단위로 찾는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시끌시끌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느끼러 한번쯤 다녀오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근처의 강화도 겨울바다나 갯벌을 구경..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이번주는 유달리 추운 날들이 많았는데요. 자연의 섭리는 늘 추운 것만 지속되지는 않는 것인지 다시 따뜻해지면서 겨울날이 좀 풀리는 듯합니다. 아이들도 이제는 겨울철 놀이를 하며 겨울방학 준비를 하지 않을까하는데요. 감기나 폐렴이 많이 유행한다고 하는 요즘, 겨울을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제주도 쇠소깍 모습입니다. 물빛이 마치 외국같은 모습인데요. 에메랄드빛 모습과 주변 정경에 감상하느라 잠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0년전에도 가보았었는데 이제는 그때에 비해 많이 상업화되어 상점도 많고 놀이시설도 많아졌지만. 그 아름다운 절경은 여전히 변화가 없어보였습니다. 이번에 오신 분은 작년 이맘때 겨울에도 뵈었던 환자분입니다. 아픈 분들을 돕는 일을 ..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하루는 가을비로, 하루는 맑은 날씨로 오며가며 늦은 가을을 배웅하고 있습니다. 늦은 나들이를 나서는 분들도 계시고, 벌써 올해를 보내는 의미의 여러 모임을 가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도 그럴 것이 벌써 12월이 10여일 앞으로 불쑥 다가왔네요. 수능이 끝난 요즘 평일의 이른 낮 시간에도 즐겁게 친구들과 거리를 걷는 학생분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이제 수능이 끝나 홀가분한 마음을 가진 학생들과 실질적으로 고3의 문턱에 들어서게 된 학생들의 걱정이 함께 느껴지는 11월의 말입니다. 걱정뿐 아니라 다가올 날들에 대한 기대와 함께하는 날들이 되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아산의 지중해마을 입니다. 지중해풍의 하얀색 건물들이 줄지어 늘어서있어 사진을 찍기..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 입니다. 가을이 다가오면서 선선해 지더니 요즘은 다소 풀려서 나들이 하기 좋은 날들입니다. 지난주 내장산을 가셨던 분들은 많이 실망하고 오셨다고 하시던데요. 이번주가 가장 좋은 시기라고 많이 전해들었는데 마침 비가 와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가을이 되면 몇년간 가보았던 내장산의 작은 고사리같은 아기 단풍의 붉은 모습이, 내장산 입구에서 새벽에 먹었던 큰 어묵들이 생각나곤 합니다. 올해도 작은 호숫가옆의 단풍들은 아름답게 그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 듯 합니다. 올해는 내장산까지는 못 갈듯하여 근처 서오릉에 다녀왔습니다. 인현왕후, 덕종 등 하여 5분의 왕과 왕비의 릉을 모신 곳입니다. 근처의 융건릉의 다듬어진 모습과 달리, 서오릉은 오고 가는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