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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BS한의원 유현정 원장의 한의 피부과학 이야기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이번 주에는 봄비가 내려 하늘을 좀더 깨끗하게 씻어주었습니다.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바라보니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새삼 느끼게 되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좀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하여 언제나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공원에서 한가로이 노닐고 있는 홍학들의 모습입니다. 홍학은 태어날 때에는 붉은색을 띠지 않지만, 홍학이 먹는 민물새우, 게, 해조류 등에 있는 붉은 색소로 점점 색이 붉어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붉은 빛도 한가지가 아니라 각자 여러 빛깔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대공원에 들르고 싶네요. 이번에 오신 분은 만성적인 두드러기 때문에 잠도 자기 힘들어 오셨다는 분이십니다. 어릴적에는 거의 두드러기가 ..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다이어트를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거리에 봄꽃들이 피어나는 4월입니다. 지난 겨울은 유난히 길게 느껴졌는데요. 봄은 찾아왔지만 올해는 미세먼지가 매우 심해서 쉽게 밖으로 나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휴대용 공기청정기가 등장하고 거리에 마스크를 쓴 분들이 늘어나는 모습에 마음이 아픈 나날입니다. 하루빨리 맑은 하늘을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남쪽 지방에 일이 있어 내려갔더니 약간 추운 안산에 비해 따뜻했습니다. 길을 다니는 분들도 얇은 봄옷을 입고, 오랜만의 나들이를 나오신 듯 즐거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분인지, 하늘을 떠가는 구름도 좀더 즐거워 보이네요. 이번에 오신 분은 두 아이를 키우시는 30대 어머님이셨습니다. 임신 전에는 거의 평생동안 적은 체중을 유지..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따뜻한 봄바람이 한창입니다. 엊그제는 봄맞이 비도 살풋 내리더니, 이제는 따스한 햇빛과 푸른 하늘까지 보여 봄꽃들도 곧 여기저기서 피어오를 듯합니다. 미세먼지가 상하이보다 높은 서울과 한국인데요. 호흡기가 약한 분들, 마스크 잘 하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봄을 맞으셨으면 합니다. 이번에 진료실에 들어온 환자는 엄마손을 잡고 들어오는 수줍은 초등학교 여학생입니다. 무슨 증상으로 왔을까 물어보니, 어제부터 갑자기 올라온 피부증상이 오늘 아침에, 점심에 점점 더 심해져서 무슨 병인지, 더 나빠지는 병인지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걱정되어서 오셨다고 합니다. 말수가 적고 수줍은 여학생은 그저 웃고만 있었는데요. 어깨 . 가슴, 볼, 이마, 팔, 다..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언제 봄이 왔는지도 모르게 날이 따뜻해졌습니다. 초봄을 맞아 기온차가 크면서 한의원에 내원하시는 분들도 종종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뵙습니다. 환절기는 감기나 알레르기 질환 등에 걸리기 쉬워 다른 때보다 더더욱 건강 관리가 중요합니다. 건강하고 활기찬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대공원에서 한가로이 산책을 나온 어린 사슴을 만났습니다. 따뜻한 날이라 꽃도 피어있었지만 갇혀 있는 곳이 너무 좁지는 않을까하는 걱정도 듭니다. 이번에 오신 분은 50대 어머님이셨습니다. 자녀분들께서 다 결혼을 하셔서 독립을 하신 이후 남편분과 두분이서 지내셨는데, 얼마전 따님이 출산을 하셨다고 합니다. 따님 부부가 맞벌이를 하시다 보니 아이를 봐줄 분이 필요해 어머님..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벌써 3월도 거의 끝나가 4월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날이 따뜻해졌지만 이번주는 미세먼지가 심해서 따뜻한 날씨를 즐기기가 어려웠습니다. 심지어 며칠전에는 세계에서 공기질이 2위로 나빠 공기청정기나 마스크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하늘의 사진을 봐도 뿌옇고 흐려 밖에 나가기가 걱정이 되는 날들입니다.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을 세워 건강을 지켜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매일 다니던 출근길에도 꽃이 피어났습니다. 겨우내 무심히 스쳐지나가던 나무였는데 어느새 열심히 꽃을 피워냈는지, 그저 지나치지 못하도록 눈길을 잡아 끕니다. 매일이 같아보이는 지루한 나날들이라 하더라도 그 안에서는 즐거운 변화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오신 ..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10대까지는 그렇게 시간이 안 지나는 것 같더니, 30대가 지나면서는 시간이 달려가는 것 같고, 이제는 시간이 낯설기만 한 느낌입니다. 2015가 어색하고, 2016이 낯설더니, 2017은 미래의 시간 같던 숫자였는데 어느새 성큼 다가오니 나도 모르는 세상에 들어온 느낌입니다. 그동안 아이들이 크고, 환자분들을 뵙고 하는 시간들을 잘 채우고 잘 보내고 있는지 뒤돌아보게 보게되는 요즘입니다. 모처럼 간 달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는 겨울바다입니다. 휘몰아치는 찬 바람도, 검푸르고 깊이를 알수 없는 바다색도, 바람과 함께 몰아치는 파도도 성큼 다가와. 정신을 맑게 깨워주는 듯 느껴지는 바다풍경입니다. 이번에 오신 분은 50대 후반의 여성환자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12월의 마지막주 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이어 이번 주말은 연말연시가 겹쳐 약속과 행사가 많을 것 같습니다. 올해가 벌써 1주일도 남지 않았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데요. 매년 돌아보면 많은 일이 있었지만, 특히 올해는 사회적으로도 많은 일이 있었던 해였습니다. 다가오는 내년에는 더 새롭고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 날이 갑자기 많이 추워지니 추위에 보기 힘들어진 꽃들이 그립습니다. 지난 가을에 저마다 예쁜 색을 뽐내며 들판을 장식했던 코스모스 무리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진한 붉은색, 분홍빛, 연분홍, 하얀색 등 저마다 제각기 다른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겨울은 화사함이 지나가고 고요함과 소박함을 지닌 흰색의 계절입니다. 날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