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 50대의 피부질환 - 이제 아끼면서 쓰셔야 합니다.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요즘 진료실에서  40대 후반. 50대 남성 여성 피부환자분들을 자주 뵙습니다.

평생 피부질환을 겪어보지 않으셨던 분들이 많으셨는데 

갑자기 나타난 피부질환으로 놀라기도 하시고, 평생 없던 질환이 왜 갑자기 나타나는지, 

계속 이대로 살아야하는지, 나을 수는 있는지 걱정이 많으셨습니다 .

 

피부질환은 종류도 다양하여, 다형 홍반, 건선, 화폐상 습진, 지루피부염, 아토피 피부염 등이 있었으며, 

각기 진단명에 따라 독특한 병변이나, 특이한 부위, 증상 등으로 감별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또한 나타나신 시기를 보면, 급성적인 상태로 내원하시기 보다는, 

몇 개월전 쯤에 나타나신 피부질환으로 다른 의료기관에서 치료해도 낫지 않거나. 

복약하거나 스테로이드 연고 등을 바를 때만 약간 호전되거나, 중단하면 재발하는 등, 

깨끗이 낫지 않고 반복 재발하여, 깨끗이 치료하고자 내원하시는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 나이때 내원하시는 분들은 약간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다같지는 않겠지만. 인생의 40대 후반, 50대은 이제  젊고 에너지가 넘치는 시기는 아닙니다

어느 정도 경제적 사회적으로 안정되거나, 그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 애를 쓰셔야 하거나,

퇴직후 제 2 인생을 위해 새롭게 무엇을 시작하거나,

여러 경제적 상황으로 투잡으로 야간근무가 시작된 분도 있으셨고

회사를 잘 운영하고 계시지만, 주변 여러 문제로 스트레스와 과로가 누적되기도 하셨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허증이라고 진단하는 증상이 많았습니다.  

 

성향적 측면에서도 실수를 하지 않게 꼼꼼하시거나 , 하시는 업무에서 완벽주의가 있거나, 

육체적 과로에도 어떻게든 해내시려는 고집이 있으셨습니다.

일적인 측면에서는 완벽하고 꼼꼼하게 잘해내시고 계시는 것이지만. 

40대 후반, 50대 나이에서 이런 생활의 지속으로 인해 점차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나타나기 쉬워집니다. 

 

이러한 시간이 지속되면, 

우리 몸의 피부라는 부분은, 가장 말단, 표부에 해당되는 조직으로 가장 쉽게 기운의 흐름이 부족해집니다. 

20대라면 버텨냈을 피로와 스트레스도, 

이제는 감당하기 어려워지면서, 점차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붉어지고, 가려워지면, 

그 진단명에 따라 지루피부염이나 아토피, 처럼 진물이 나거나 가피가 생기고 

다형홍반처럼 붉은 색 둥근 병변이 퍼져나가거나, 

화폐상습진처럼. 둥근 습진이 붉고 가려우며 부풀어 오르고 진물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 

 

 

이러한 상태의 피부질환은 허증, 부족한 기혈, 또는 음양의 상태라는 몸을 보충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보법이란, 기혈, 또는 음양을 보충하여 피부로 가는 기혈을 늘리는 가장 한의학적인 방법입니다. 

이러한 치료에는 스테로이드제나 항히스타민제가 필요없으며, 

피부의 기혈을 회복하여 점차 피부로 가는 기혈을 조절한다면 피부는 점차 회복될 것입니다. 

물론 생활관리도 함께 하신다면 치료 회복과 재발 관리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이제까지의 생활습관이 현재의 몸을, 피부상태를 만들었기에, 

음주, 스트레스를 줄이고, 점차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충분한 수면이나 운동 등을 안내해드릴 것입니다. 

20대, 30대의 피부질환이었다면, 치료로도 충분히 안정되겠지만. 

40대 후반 50대의 피부질환이라면, 이제 체력관리를 함께 시작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피부 증상의 회복도 빠르고, 향후 재발하실 일도 줄어들 것입니다. 

 

갱년기, 장년층, 노년층의 만성 재발성인 피부질환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건강한 아름다움, 청담BS한의원이 함께 하겠습니다. 

http://bs.haniw.com/index.php

피부과질환 여드름치료 안산 청담BS한의원 다이어트 한방 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