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하고 예민한 사춘기 내피부, 반복되는 여드름 이야기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여드름을 치료하는 한의원, 청담BS한의원 원장입니다.

미세먼지가 요즘은 좋았다 나빴다 하는데,

이제는 너무 자주 반복되다 보니 마스크도 잘 사용하지 않고, 그냥 익숙하게 다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와 상관없이 날씨는 한결 좋아져서, 요즘 날씨는 계절의 여왕이라는 말이 잘 어울릴 정도로 5월의 맑은 날씨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저도 가까운 사찰에 나가 봄 날씨를 즐기면서

와불상을 보면서 기도도 드리면서 가볍게 산책을 즐겨봅니다.

 

오늘은 여드름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여드름은 많은 분들이 진단하실 정도로 자주 보는 질환입니다.

예전처럼 사춘기에 국한되지 않고 어려서는 영아기부터 (물론 이때는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중장년층까지 다양하게 나타나는 경우를 자주 뵙게 됩니다.

각기 그 나이와 성별, 직업, 성격에 따른 여드름의 특성과 악화요인이 있습니다만, 오늘은 사춘기에 나타나는 일부 예민한 피부 여드름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사춘기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요인은 역시 호르몬입니다.

성장기에 나타나는 성장호르몬 중 안드로겐 등은 피지분비를 늘리는 등 여드름의 악화요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여기에 여성은 월경과 함께 프로게스테론의 영향으로 월경 주기에 따른 영향을 함께 받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 하에 성격이나 체질상의 문제로 유달리 예민하고 잘 건조하면서 쉽게 붉어지고 여기에 여드름이 동반되는 경우도 종종 뵙습니다.

 

 

여드름 중에 피부가 건조하면서 예민해지고 쉽게 붉어지면서 큰 화농성 여드름보다 작은 구진성 여드름이 더 많이 나타난다면,

환자의 상태와 체질, 피부상태를 고려한 후, 건조함에 대해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 피부는 스트레스나, 피로, 체력저하 등으로 기혈순환의 저하가 나타날 경우 피부가 건조하게 되는 경우를 종종 뵙습니다.

이런 경우 이러한 건조함을 해결하고자, 피지분비를 더욱 자극하여 여드름의 형태로 나타나기가 쉽고, 이러한 건조함을 바탕으로 쉽게 예민해지거나 , 피부성격상 작은 자극에도 쉽게 붉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는 일반적인 여드름보다 좀더 악화요인에 대해 잘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게 됩니다. 또한 환자의 체질적 요인을 살펴야 합니다.

한의학에서 이야기하는 허증과 실증의 상태를 잘 파악해야하며, 이에 따른 기혈의 순환을 조절한다면, 건조함도 호전되고 이와 연관되어 나타나는 피부의 과다한 피지분비도 조절되며, 예민도도 좀더 안정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진단을 할 때는 환자의 피부상태, 체질적 요인, 환경요인, 생활습관 등 여러 요인을 살펴 진단한 후에 가능하며, 이를 바탕으로  환자에 따른 치료와 함께 피부관리에 대해 안내해 드리게 됩니다.  

 

현재 내 여드름은 어떤 요인으로 심화되고 반복재발하는지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사춘기 여드름, 성인기 여드름 및 각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안산 청담BS한의원으로

http://bs.haniw.com 으로 문의해주셔도 되시고

031 - 405 - 7975   로 편하게 문의 전화주셔도 됩니다.

 

카톡은 HP 010-2492-7975 로 문의주시면 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