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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BS한의원 유현정 원장의 한의 피부과학 이야기
더운 물로 샤워하면, 따끔따끔, 더운 곳에 들어가면 가려운 두드러기 콜린성 두드러기 이야기 본문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엊그제까지는 무서운 추위가 몰아치는 듯 하더니.
오늘은 포근한 겨울낮입니다.
올겨울 신종플루의 유행은 심각하여 어느 학교는 한 학급 전체가 결석하기도 한다는데요.
열이 나기 시작하면 등교를 하지 말라고, 학원도 오지말라고 권유하는 전화도 자주 온다고 합니다.
조류 독감부터, 신종 플루까지 올겨울의 바이러스는 예전보다 더 맹렬히 느껴지는데요.
올 겨울 건강하게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이번에 오신 환자분은 여드름으로 내원하신 환자분입니다.
하지만 잘 상담해보니 여드름 말고도 따끔따끔한 가려움을 호소하고 계시는데요.
본인은 실제 그 증상이 언제, 어떨 때 나타나는지, 이 증상이 피부 질환인지조차 잘 모르고 계셨습니다.
가끔 여기저기가 따끔거리는 느낌이 몸통에서 나타나고, 가렵기도 하며, 좀 있으면 사라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질환은 잠시 후 사라지기도 하고, 참을만하기도 하여, 많은 분들이 자세히 관찰하지 않는 편이며, 치료를 받지 않고 계신 경우도 많은 편입니다.
환자분께 언제 가장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지 문의해보니,
주로 목욕하고 나서, 운동하고 나서 가장 따끔거린다고 합니다.
대개 외부에서 생활하실 때는 옷을 벗고 몸을 살펴보지 않으니 무엇이 나타난지는 잘 알지 못하지만,
그저 가려움과 따끔거림이라는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인지는 잘 모르는데 가끔 따끔거려요."
대개 젊은 남성분들에서 잘 호소하시고, 주로 복부, 가슴, 등 부위에 가장 많이 호소하지만, 사지에서 일부 나타나기도 합니다.
잘 관찰해보시면 따끔거리는 피부에 붉은 홍반이 있고 중심부에 직경 1-2 mm 에 해당되는 팽진이 올라온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심부 온도의 상승과 연관이 있어서, 운동을 하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거나, 온수매트, 전기장판 같은 곳에 누워 있을때,
학생들은 학교에 등교하려고 등교길에 계속 걷다가 교실에 도착하면 그때까지 체내 온도 상승으로 가려워지는 등,
체내의 심부 온도가 상승했을때 나타나게 됩니다.
다른 분들도 똑같이 운동을 하고, 뜨거운 음식을 먹고, 겨울에는 전기장판을 쓰기도 하고, 온수매트도 사용하는데,
이 분들은 왜 콜린성 두드러기에 걸렸을까요?
콜린성 두드러기는 서양의학적으로 원인이 정확히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체온이 올라갈 때 땀을 내어 체온을 조절하는 신체반응과 연관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도 심부 온도의 상승된 상태에서 이를 표부로 잘 순환시키고 소통시키는 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추정합니다.
이때 상승된 심부온도를 잘 순환시키기 위해서는 환자분의 성격과 체질, 생활습관을 함께 살펴보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잘 받거나 예민하거나 울화가 잘 생기는 분들에서 나타날 수도 있으며,
성격상 긴장을 잘하는 분들에서 순환량이 저해될 수 있으며,
성격상, 근무특성상 활동량이 적고 체력이 저하되셔서 이로인해 순환량 자체가 부족한 분들에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각 개인에 나타나는 체질적 특성, 성격, 사회적 환경 등을 잘 살펴
이를 한의학적으로 장부의 성쇠와 경락과의 연관성을 통해 해석하여 조절한다면,
콜린성 두드러기도 점차 호전되는 경과를 보이게 됩니다.
이와 함께 환자분의 성격, 생활습관에 대한 조절이 함께 된다면 더욱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2월은 역시 크리스마스로 마음이 들뜨고 아이들도 즐거워하는 시기인 듯 합니다.
시국이 좋지 않아 예전보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줄고, 캐롤도 많이 줄어든 요즘이지만,
마음은 잠시 크리스마스를 즐겨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혹시 두드러기 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고민이 있으시거나 한의학적인 치료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안산 청담BS한의원으로
Http://bs.haniw.com , 031-405 - 7975,
HP 010-2492-7975 (카톡 가능, 카톡 아이디 cdbsclinic) 으로 문의주세요 .
즐겁고 편안한 한 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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