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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피부질환 한의학 이야기 /아토피 이야기 (67)
청담BS한의원 유현정 원장의 한의 피부과학 이야기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풍요로운 계절이 되어가면서 곳곳에 축제나 행사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안산의 신도시에서도 여러가지 축제로 바깥이 떠들썩한데요.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즐겁게 서로의 마음을 나누기 위한 행사인만큼 곳곳의 축제도 같이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런 축제 분위기가 가라앉으면, 금방 또 겨울이 올 것 같네요. 봄의 사진을 보다가 발견한 개나리꽃입니다.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계절을 알리듯 봄에는 개나리 진달래 등이 계절을 알리는데요. 이맘때에 개나리꽃을 발견하고서 봄이 왔다고, 시간이 빠르다고 감탄했던 적이 있는데 벌써 가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 맑은 바람을 사랑하는 분들과 나누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아토피 피부염에 대해 말씀드리려..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아침 저녁은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고 낮은 아직은 조금 더운 가을의 문턱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지요? 일교차가 커서 한의원에 오시는 분들도 종종 감기가 걸렸다고 말씀하시는데요. 날씨가 변화하는 환절기에는 낮밤으로 기온이 변화해 옷차림도 가벼운 겉옷을 가지고 다니는 등 주의가 필요합니다. 선선한 바람에는 한해를 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는지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지나갈 것 같지 않던 한해가 이렇게 빨리도 흘러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 계획하셨던 일을 이루었는지 생각이 많아지는데요. 건강하고 즐거운 가을날 되시길 바랍니다. 넓게 펼쳐진 수평선 위 하늘을 짙게 덮고 있는 구름떼의 모습입니다. 지금처럼 맑은 가을하늘에서는 보기 어려운 두..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엊그제까지 푹푹 찌는 듯한 한여름더위로 고생한 것 같은데, 어젯밤의 찬바람은 갑자기 다른 나라에 온 듯합니다. 창문 열고 잔 덕분에 아이들이 아침에 약간 콜록거리기는 했지만, 모처럼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모처럼 출근하는 발걸음이 가벼웠는데요. 이제 가을이 오는 건지 하늘도 더 높고 푸른 모습이 보이고, 비 온 뒤의 흰 구름들이 하늘을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늦여름, 초가을 모습입니다. 우리나라가 삼면이 바다라고 하는데요. 그 중 남해 바다의 모습이 가장 그림같은 듯합니다. 다도해라고 하는 많은 섬들이 꿈속에 그림같이 펼쳐진 남해는 참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곳이었습니다. 이번에 온 친구는 아토피 피부염으로 오래 고생한 친구입니다. 몇년째 반복한..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지난주 휴가때 이번주 날씨를 보면서 흐뭇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주 휴가후에는 기온이 25도로 예측되는 것을 보고 선선한 늦여름을 기대했는데요. 예전한 35도의 폭염은 여지없이 늦여름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정말 다음주에는 선선해질 거라고 하는데요. 다음주 8월말에는 좀더 선선해지고, 지내기도 수월해질 것을 기대해봅니다. 찌는 듯한 햇빛에도 바람이 조금씩 부는 것을 보면, 이제는 서서히 가을이 한걸음씩 오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안산 근처에는 가깝게는 반월저수지와 물왕리저수지가. 약간 멀게는 백운호수가 있습니다. 주변 화려한 음식점들이 가득한 백운호수와 달리 반월저수지는 다소 황량하기도 하고, 그 호젓한 느낌이 좋기도 합니다. 물왕리..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8월에 들어서면서 아침부터 더운 날씨에 지치기 쉬운 계절입니다. 휴가철 성수기라 근처의 가게들도 많이 휴가를 떠나 비어있고 출근길에도 부쩍 지나다니는 사람이 적어진 느낌입니다. 지난주부터 이번주까지가 휴가기간 성수기라고 볼 수 있는데요. 꼭 어디론가 떠나지 않더라도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시간을 가지고 계신지요? 즐거운 시간이니만큼 혹여 생각지못한 안전사고가 있지 않도록 주의하셔서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커다란 수족관 안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들의 모습을 보고 왔습니다. 아무래도 너른 바다보다 훨씬 좁아 많이 갑갑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일상에서 보지 못하는 바다 깊은 곳의 물고기들을 보는 것은 여전히 즐겁지만, 마..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한의원, 청담BS한의원입니다. 올해 장마는 비가 많이 올 거라고 했는데요. 도심지역은 폭우가 오기 쉽다고 하던데 아직 안산은 큰 비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예전에 어느 분이 안산이 소우지역이어서 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덜 온다고 하시는 말씀을 들었었는데요. 안산에서 여러 해 생활하는 동안 장마철을 지나봐도, 안산은 비가 좀 덜 오는 듯 합니다.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운치가 있고, 비가 안오면 안오면서 즐기는 여름의 운치가 있는데요. 농사 , 축산 하시는 분들께만 큰 피해가 없이 올 장마철. 태풍시기도 잘 지나갔으면 합니다. 지혜의 숲이라는 파주 출판단지내 도서관입니다. 여러 출판사의 기증 책으로 많이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 거대함에 깜짝 놀란 기억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모처럼 딸아이와 나선 여행길에 만난 텃밭입니다. 아마도 동네에서 드시려고 재배하시는 것 같은데요. 고추, 가지, 배추, 호박, 고구마 등이 올망졸망 여러개가 있습니다. 궁금해하는 아이들에게 하나 하나씩 설명해주시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동네 텃밭이었습니다. 이번에 오신 환자분은 피부가 우둘투둘하다고 두드러기라고 오신 환자분입니다. 요즘은 인터넷이 많이 발달해서 많이 검색하고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진료전에 이미 한포진이라거나, 두드러기라거나 하는 진단명을 이미 인터넷상 확인하시고 말씀하시는데요. 그래도 요즘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는 정도로 좀더 많이 알고 오시는 편입니다. 이번에 오신 분도 두드러기라고 생각하고 오셨지만, 살펴보면 두..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5월의 하늘은 어느때보다 맑고 푸르른 듯 합니다. 모처럼 나간 산책길에 들린 청계사입니다. 청계사는 한창 새 법당을 위한 공사중인 듯합니다만, 여전히 많은 신도분들과 함께 스님의 청정한 법문을 읽으시는 소리가 청계사에 울려퍼집니다. 그 법문을 들으며 살짝 뒤돌아 가본 청계사 뒷길에는 아기자기한 동자승들이 가득합니다. 아직 세상의 얼룩이 묻지 않아 청정한 동자승들의 얼굴을 하나씩 여러 표정을 보며 산책하다가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오신 환자분들은 귀여운 두 자매입니다. 안타깝게도 언니 동생 모두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고 있었는데요. 다른 곳에서 여러 치료를 받아보시다가 계속 재발하여서 내원한 자매입니다. 첫째와 둘째 특성답게 성격도 많이 달랐는..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5월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지나니 벌써 반이 지나간 듯합니다. 모처럼 아이들과 신나게 놀아보기도 하고, 양가 부모님도 뵙고 바쁜 다른 가족들과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하니 즐거운 추억이 됩니다. 그후 아이들과 시간을 내어 작은 산에 올라봅니다. 아직 장마전이고 비가 많지 않아 작은 숲속, 돌 사이에 졸졸 작은 시냇물들이 흐릅니다. 물이 적어서인지 물고기까지는 보이지 않지만, 예전 계곡에 놀러갔을때 가족들과 물고기 잡으며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이번에 오신 분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분입니다. 다른 분과 마찬가지로 다른 의료기관에서 여러 치료를 받으시다가 호전, 재발을 반복하시다가 한의치료법을 접하시고 치료차 내원하신 분입니다. 워낙 오..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어린이날 전날이라서 많은 학교에서 오늘 운동회를 하는 것 같습니다. 어린이들의 계주, 손등에 도장 찍어오는 달리기 시합, 하늘에 날리는 만국기 등은 여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모습인 듯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어제부터 시작한 강풍으로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모래바람이 아주 거센 편이었는데요. 운동회하느라 고생한 아이들과 학부모님 모두 건강에 큰 이상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올해 벚꽃들은 많은 분들에게 멋진 봄을 선사해주었는데요. 이제는 이 화려한 풍경들도 보려면 내년을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이번에 오신 분은 여학생 친구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을 어렸을때 부터 자주 앓는 편이었는데 계속 연고제 정도로 치료를 받으시다가 최근 점차 심해져서 내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