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BS한의원 유현정 원장의 한의 피부과학 이야기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따뜻한 봄은 오고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마음이 무거운 요즘입니다. 잡힐 것 같고 보이지 않아, 더욱 심해질 것 같은 상황때문에서인지, 점차 늘어나는 환자분들 때문인지, 마음이 점차 무거운 요즘입니다. 하지만, 신종플루가 처음 나왔을때 이겨냈듯이, 아직은 무척 생소하고 정보가 부족한 코로나바이러스도 점차 이겨내고, 환자분들도 회복하면서 따뜻한 봄날을 맞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이번에 오신 분은 여러 고객분들을 상담하고 응대하는 직업을 가지신 여성분입니다. 하지만 예전부터 오랫동안 성인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계셨는데요. 반복되는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해 여러 치료를 받으셨고, 그동안 호전되셨다가 , 최근 다시 나타난 아토피 피..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요즘은 11월인가 12월인가 하는 날씨가 계속되는 듯 합니다. 11월 중순부터 대부도에서는 함박눈이 한껏 내리더니, 11월말에도 눈을 보는게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함께 온 추위로 인해 더욱 옷깃을 여미게 되는 요즘인데요. 그래서 그럴까요? 11월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더욱 잘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이번에 오신 분은 바쁜 젊은 직장여성입니다. 직장에 야근도 많고 많이 바쁘다고 하시는데요. 어렸을때부터 앓았던 아토피 피부염이 많이 좋아졌는데, 직장에 취업하고 나서는 피로하거나 잠을 못 자면 여기저기가 조금씩 가려웠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이번에 행사를 많이 치르고 나서는 많이 피로했는지 얼굴, 상안검 부위도 가렵고 건조하고 붉게 올라왔다..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겨울이 올 것 같던 추위가 한창이었는데 다시 포근해진 것이 왠지 여름 느낌이 납니다. 물론 높고 푸른 하늘은 선선한 바람은 아직 가을을 가르쳐 주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번 주는 다소 포근하다고 하니 다시 맑고 높은 가을 하늘, 잔잔한 낙엽 밟으러 나가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동화책속의 집 같은 모습입닏. 이 카페의 주인은 산속에 이런 집들을 새 집을 위해 지었다고 들었는데요. 실제 새들은 본 적이 없지만. 마치 동화책속의 주인공들은 금방이라도 나올 것 같은 아기자기한 모습입니다. 얼마전 아는 지인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주변에 심한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있다고 합니다. 사진도 보여주었는데요. 이차감염까지 와서 색소침착까지 얼룩덜룩한 피부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