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BS한의원 유현정 원장의 한의 피부과학 이야기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벌써 2016년도 벌써 훌쩍 지나 10월이 되었습니다. 어느샌가 날짜가 하루하루 가는게 아쉽고 그리운 때가 되었는지, 달력 한장 한장이 소중한 요즘입니다. 며칠전 내년 달력 시안을 컨펌하고 나니 벌써 2017년이 부쩍 다가온 듯한데요. 2016년 잘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주말에 지인들과 전곡항에 갔을때 한 카페 위의 갈대(?)가 있던데요. 사진 찍는 분들이 멋지게 하늘과 찍는 걸 보고 저도 한번 따라 찍어봅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이 시원스럽고 황금빛 풀은 가을의 넉넉함을 품어주는 듯합니다. 이번에 오신 분은 한포진 환자입니다. 처음 들으신 분들은 언뜻 들으면 많이 낯설게 느껴지는 이름이지만, 사실 진료실에 있다보면 피부질환 중에 습진 환자분들..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3월이 지났지만 며칠 전에는 꽃샘추위로 강원도에서는 폭설까지 내렸다고 합니다. 추위의 영향으로 한의원에 오시는 환자분들도 늦은 감기에 걸려 힘들어하시는 경우를 많이 뵙습니다. 주말부터는 제주도에서부터 봄꽃 개화소식이 들려오는데 몸 건강히 봄을 맞이하시기를 바래봅니다. 여행을 하다 발견한 예쁜 건물입니다. 어스름하게 저녁 노을이 내려앉는 가운데 가게들이 분위기 있는 조명을 켜고 지나가는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분위기 있는 작은 가게에서 한주의 피로를 푸는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며칠전, 한 20대 남성분께서 피부질환으로 내원하셨습니다. 목과 턱부위에 큰 뾰루지가 발생하셨다고 내원하셨는데 염증의 크기가 매우 크..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청담BS한의원입니다. 지난주에는 따뜻한 봄날씨가 다가오는 듯하더니 이번주는 꽃샘추위가 한창입니다. 그래도 봄 기운을 만난 탓인지 오랫만에 보는 영하날씨가 영 낯설게 느껴지는데요. 감기 들기 쉬운 환절기, 늘 따뜻하게 입으시고 충분한 수면으로 관리 하시면 곧 다가오는 아름다운 봄을 건강하게 맞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당진 근처에 있던 바닷가 끝자락에 있던 해오름이라는 카페사진입니다. 바닷가 마지막 끝자락 모래사장 근처에 풀을 심고 나무를 심고 작은 모래 정원도 만들어 두어 경치가 참 좋았는데요. 그 옆에 세운 유리 건물 또한 잘 어우러져서 바다 풍경을 즐기기 참 좋은 곳이었습니다. 오늘 오신 환자분은 손바닥이 가렵다고 내원하신 환자분입니다. 손바닥이 자주 가렵고 긁으..